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18일 처인·기흥·수지 3개 구청과 미래도시기획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인력채용 공정성, 생활환경 관리, 산단 조성, 신재생에너지 추진 등 시민생활 밀접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정책 추진 과정의 보완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김영식 의원은 기흥구 산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7일 경제산업국과 농림축산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1일차를 진행하며 일자리, 소상공인 경제, 농업·축산, 산림, 동물보호 등 생활밀착형 주요 정책을 전방위 점검했다.
이윤미 의원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김영식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이 소규모 농업인의 식품가공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개선에 나섰다.
황미상 의원(더불어민주당·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소규모 농업인의 현실적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황 의
용인특례시의회가 도시 브랜드 전략을 ‘수변자원’에서 찾고 있다. 평택호와 평택항을 직접 찾아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벤치마킹하며, 이동저수지 등 용인 고유의 수변자원을 미래 관광정책에 접목할 구상에 나섰다.
1일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연구단체 ‘관광도시브랜드’는 지난달 30일 도시브랜드 수립을 위한 선진사례연구의 일환으로 경기도 평택시 평택호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