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전국 선거 3연패에 대선주자 황교안 입지 '흔들'
4·15 총선을 마친 정치권이 한바탕 지각변동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거대 양당이 선거를 앞두고 만든 위성·자매정당과 합당할 예정인 가운데, 다른 군소정당의 움직임도 분주해질 전망이다. 다만 20대 총선과 달리 ‘제3정당’이 사라진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강구도 속에 극심한 대결
15일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을 포함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원내 1당 자리를 지켰다. 여당인 민주당의 승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성공적 대응이 꼽힌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막말’ 논란과 순탄치 않은 공천 과정으로 보수 결집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 세계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가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예고됐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하는 등 압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4년 만에 '여대야소'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3시 41분 현재 전국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94.6%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62석, 미래통합당이 85석,
21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유권자는 홍준표의 손을 들어줬다. 16일 홍준표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황 대표와 같이할 생각은 없다"며 "보수의 가치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3시 29분 현재(개표율 90.9%) 홍준표 무소속 후보는 득표율 38.9%(3만6798표)로 2위인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36.2%)를 255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만 '단독 과반'을 확보하는 등 압승이 예상된다. 특히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정의당, 열린민주당, 민생당 등 군소정당 의석을 모두 합치면 범여권은 180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0시 50분 현재 전국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77.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당 지도부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변경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11시 40분께 황 대표는 당 선거상황실이 꾸려진 국회도서관을 찾아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국민께 믿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종로에서 낙선이 확실해진 가운데 “헌신적으로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10시 15분 현재 서울 종로 개표가 65.7% 진행된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득표율 58.2%(3만6013표), 황교안 통합당 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21대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 종로구에서 당선이 확실시됐다. 그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약속하며 경쟁자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14분 기준 서울 종로구 개표율이 65.7%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낙연 후보는 득표율 5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의 종로 당선이 확실시 된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11시분 기준(개표율 24%)으로 이 후보는 득표율 68.0%(1만5463표)를 기록해 득표율 30.6%(6963표)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앞서고 있다. 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4ㆍ15 총선 투표 종료시각을 앞둔 15일 오후 6시께.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는 이해찬ㆍ이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 윤호중 선대본부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속속 착석했다.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지도부와 후보들도 함께 자리했다.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했던 만큼 장내에서는 “환호
미래통합당은 15일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무거운 침묵에 빠졌다. 지역구 후보들의 결과에 탄식과 박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밀리는 지역이 많아지면서 지도부의 표정이 점점 굳어져갔다.
핑크색 당 점퍼를 입은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등은 이날 오후 5시 50분께부터 국회 도
지상파 3사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나타났다. 종로에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
15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낙연 서울 종로 후보가 53%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44.8%를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서울 내 주요 격전지인 광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에서 KBS, MBC, SBS 등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오늘 자정께 판단해야 할 것 같다. 끝까지 국민들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는 15일 국회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