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섭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향후 7대 핵심과제를 밝혔다. 금융혁신기획단은 올해 금융권이 AI 이용을 활성화하도록 관련 인프라를 마련하고, 설명 가능한 AI 및 윤리지원 지침 등 AI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한, 마이데이터 2.0 추진을 통해 맞춤형 개인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망분리 테스크포스(TF)를...
버티포트 운용·지원기술 분야는 UAM 안전운용을 위한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작품 제작, 버티포트 통합 운용‧지원시스템 설계 기술 개발 등 2개 과제로 구성되며 안전인증기술 분야는 UAM의 도심운용 환경을 충족하기 위한 항공기 인증기술기준을 개발한다.
정부는 2025년 UAM 초기 상용화 이후 본격 성장기(2030년)의 안전운용체계 확보를 위한...
직류 배전망의 정밀 실증으로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직류 전력 기자재 제품의 해외인증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 단장은 “우리 기업들이 기본적으로 글로벌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외 인증과 실증, 나아가 국제 공동 R&D까지 넣었다”며 “해외에서 기술 선정, 표준화 선점, 시장 진출까지 하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5개...
발레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창단됐다. 창단 초기에는 예술단 운영과 공연 제작에 전문성을 가진 세종문화회관이 운영을 맡고, 이후 발레단 수준 향상 및 안정화를 거쳐 독립 재단법인 설립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 발레단은 무용수와 안무가가 중심이 되는 '현대 발레(컨템포러리 발레)' 작품을 중심으로 최정예 시즌 단원제로 운영된다. 특히 단장과 정년 보장 단원...
고객환경에 맞춰 제안•도입•활용하기 위한 기술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한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디지털전환추진단 단장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정부의 다양한 공공부문 디지털전환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에서 안랩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 페인팅 작업도 실시했다.
인천축산물시장은 1982년 도축장 인근 정육상점들을 중심으로 개설된 축산물 전문시장으로 매일 아침 전국 각지로 신선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IBK희망디자인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간판, 차양막 등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디자인을 제공하고 교체를 지원하는 디자인 중심의...
지역복지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이 인정을 받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K-ESG’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등 정책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에는 최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맞물려 전통적인 사회는...
연수과정은 철도차량과 고속선로 등의 안전관리 이론과 차량정비단과 시설사업소 등의 현장견학으로 꾸려졌다. 연수생들은 ‘초음파 레일탐상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선로관리 실무에 관심을 보였다.
초음파 레일탐상기는 정부 예산지원으로 코레일이 산학연 공동연구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동식 선로검측장비’로 실제 현장에서 상용한 결과 해외제품보다...
세심한 현장 지원을 위해 현장관리책임자(PFM) 조직을 사업본부로 소속으로 재편했고, 안전 조직은 지역안전팀 중심의 현장 전진배치를 통해 실질적인 재해예방과 현장 상시지원이 가능하도록 변화를 줬다.
임원 인사에서는 대내외 소통능력과 추진력, 업무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두루 발탁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성과 기반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이번 52번째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꽃봉지그룹홈은 여자 아이들 4명이 함께 지내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준공된 지 15년이 넘어 건물 노후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되는 요인들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달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를...
2024년까지는 2단계 도입 기간으로 순찰로봇 1대와 관리자를 따라다니며 시설 관리용 도구를 운반해주는 ‘추종형 배송로봇’ 2대, 자율 주행하며 환경 미화를 돕는 ‘옥외 청소로봇’ 1대가 추가로 배치될 예정이다.
로봇의 도입을 기념하며 13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가동식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과기원 현태인 연구기획단장...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신청지를 선정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추진한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자체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농어촌 마을 1곳당 4년간 약 15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
이달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민주당 민생채움단은 사람 중심 가치 실현, 인공지능(AI)‧데이터 경제, 미래 일자리, 기후위기, 환경 친화적 성장과 기술 친화적 성장 등에 집중해 많은 국민이 공감하는 과제와 문제를 찾고, 입법적‧정책적 대안 마련을 고민하는 기구다.
단장은 박 원내대표가, 부단장은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 정춘숙 정책수석부대표 그리고 김성주 정책위...
고용부에선 지난해 8월 노사협력정책관, 올해 5월 근로감독정책단장이 지방고용노동청장으로 전보됐다. 모두 노동개혁을 담당하는 국장급(2급) 자리다. 각각 노동단체 지원과 노사관계 법제, 임금·근로시간 정책을 총괄한다. 근로감독정책단은 노동개혁 총괄부서인 노동개혁정책관(국장급)이 신설되면서 아예 폐지됐다. 정권교체 직후 고용부의 국장급 이동은 일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