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화장품 패키지 검색 플랫폼 ‘Kolmarpkg.com(콜마패키지닷컴)’을 공식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화장품 제조 기업들이 원하는 패키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제품 사진이나 이미지를 올리면 AI가 이를 분석해 전 세계의 유사한 패키지를 추천해준다. 기
한국콜마, 업계 최초 2관왕 수상알럭스, 인터렉션‧UI&UX 부문 본상
한국콜마와 bhc, 알럭스 등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수상하며 K브랜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레드닷 어워드 2025에서 업계 최초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콜
한국콜마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업계 최초 2관왕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콜마의 종이스틱이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원핸드펌프 페이퍼팩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어워드에 출품한 두 작품이 동시에 수상한 사례는 국내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는 중국의 화장품 패키지 제조기업 MYC와 씨티케이클립(CTKCLIP)을 통한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MYC 패키지의 국내시장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MYC의 프리미엄 패키징 솔루션을 씨티케이클립을 통해 소개, 판매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사들은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제품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과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콜마는 아마존과 함께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마존 K뷰티 콘퍼런스 셀러데이(Seller Day)' 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뷰티 브랜드 기업은 물론 유통ㆍ제조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한국콜
현대홈쇼핑은 18일 오후 5시 45분 남성 특화 방송 ‘멋진 남자 쇼’에서 피지오겔 남성 화장품 패키지를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의 ‘멋진 남자 쇼’는 올해 1월부터 3주마다 진행하는 3040 남성을 위한 패션 특화 방송이다. 주로 여성 위주였던 기존 홈쇼핑 고객 다각화를 위해 ‘무주공산’으로 평가받던 3040 남성 패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회사인 퍼시픽패키지의 지분 60%를 프랑스 포장재 기업인 오타종에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머지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속 보유한다.
퍼시픽패키지는 화장품 패키지와 럭셔리 쇼핑백 등을 취급하는 회사다. 2015년 오타종과 양해각서(MOU)를 맺은 이후 지금까지 기술과 노하우를 교류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
“팬 한분이 ‘키뮤스튜디오가 무채색 같은 일상에 예쁜 물방울 한 방울 떨어뜨려줬다’라고 말씀해주신 게 기억이 난다. 콘텐츠로 세상의 경계를 허물고 싶다.”
키뮤스튜디오는 ‘특별한 디자이너’라고 불리는 발달장애인들이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환경, 난민, 인권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디자인으로 풀어보자는 취지로 2018년 8월 출범했다. 현재 발
펌텍코리아는 친환경 펌프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의 시행을 앞두고 업계에서도 용기 재활용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기 때문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는 평이다.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이사는 “작년 에코펌프 출시로 환경에 민감한 유럽에서 상용화를 성공한 후 국내 화
코스맥스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친환경 용기 제작업체 이너보틀과 손잡고 재활용이 쉬운 화장품 패키지를 개발키로 했다.
대부분의 화장품 용기는 내용물이 남아있는 채로 버려져 재활용이 어렵다. 업계에서는 친환경 패키지 개발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로레알을 비롯한 글로벌 화
작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리스크에 직격탄을 맞은 화장품 업체 아우딘퓨쳐스가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작년 7월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무사히 마친 이 회사는 기존 제조업자개발생산(ODM)뿐만 아니라 자사 브랜드 사업, 디자인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성장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중국발 사드 리스크 딛고 반등 = 2017
“바나나맛우유 용기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고자 가공공정만 9번을 거쳤죠. 한 달 채 되지 않아 22만 개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어 보람을 느낍니다.”
40여 년간 한결같이 소비자 곁을 지켜왔던 바나나맛 우유가 변신을 시도했다. 편의점에서 1~2위를 다툴 만큼 친숙한 바나나우유가 보디워시와 보디로션의 옷을 입었다. 이 과정에는 한
중국산 짝퉁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한국조폐공사가 최근 발명한 위조방지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폐공사는 25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해 새롭게 개발된 위변조방지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히든(Hidden) QR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스마트폰앱으로는 확인이
11번가는 뷰티 전문MD 20명이 엄선한 남성 화장품 패키지인 ‘맨즈 뷰티박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맨즈 뷰티박스(이하 뷰티박스)’는 가격대별로 A와 B세트 2종으로 31일부터 각각 400개씩 총 8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뷰티박스는 여러 브랜드의 화장품 및 미니어처들을 한데 모은 상자로 본래 뷰티박스는 여성 위주의 패키지로 남성을 위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갤럭시S3의 예약 가입에 돌입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3 출시를 앞두고 지난 12일 일치감치 예약판매에 돌입한 SK텔레콤과 KT를 비롯해 LG유플러스가 22일 오전 9시부터 예약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통신 3사의 마케팅과 고객 유치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예약가입은 홈
가전업계 및 실생활용품에 불던 디자인 열풍이 화장품 업계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제품을 담는 용기의 디자인이 구매력에 큰 영향을 끼쳐 제품 본연의 성능이 우선이라는 말이 옛말이 되고 있다. 특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 업계에서는 제품의 성분뿐 아니라, 재미있고 예쁜 패키지가 뷰티 매니아들의 소장용으로도 활용되기도 하고 나아가 마케팅 전략
GM대우가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12년 연속 국내 소형승용차 브랜드 1위 선정을 기념해 12가지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고객 감사 '베스트 프렌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국내 자동차업계 단일 제품으로는 가장 많은 혜택이 동시에 제공될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는 7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총 1200만원의 할인 혜택
심미적 기능을 주로 강조했던 화장품이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다. 이제는 사용기간을 알려 주는가 하면 적정 사용량을 짚어주는 등 똑똑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편의까지 담당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환경과 시각 장애우를 배려한 패키지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 화장품 패키지가 디자인 이상의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 '적당한 사용량'에 대한 의문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