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화장품 부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패키지닷컴’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신규 플랫폼 내 간편한 샘플 신청 절차로 고객사 편의성을 높이고 협력 업체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코스맥스는 신규 플랫폼을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각지에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코스메틱 사업을 확장한다.
휴엠앤씨는 최근 유일산업의 퍼프와 스펀지 등 화장품 부자재 사업 및 관련 자산 일체를 양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경기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일산업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 일체 등을 43억 원에 양수하기로 한 바 있다. 양수기준일은 8월 1일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새로 인수한 퍼프 스펀지 관련 사업과의 시너지를 도모한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휴엠앤씨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세에 있다.
휴엠앤씨 관계자는 “동남아와 일본 등에서의 인기 영향으로 수출이 느는 추세”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휴엠앤씨의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매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북한 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는 북한 이탈주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박람회로, 각 기업별 채용 정보 안내와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2014년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탈북민 일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는 2023년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1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억3000만 원으로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휴엠앤씨는 의료용 유리용기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호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글라스 부문은 앰플, 바이알 등 의료용 유리용기의
휴온스그룹 휴엠앤씨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블러썸픽쳐스와 블러썸스토리 지분 100%를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블러썸스토리는 모범형사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 기업이고, 블러썸픽쳐스는 암수살인 등을 제작한 영화투자 및 제작 기업이다.
휴엠앤씨는 미디어 컨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두 회사 매각을 통해 주력사업인 헬스케어 토탈 부자
휴온스그룹의 휴엠앤씨에 대한 코스닥 주권매매 거래가 재개된다.
휴엠앤씨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2020년 5월 29일 거래 정지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휴엠앤씨는 메이크업 스펀지, 퍼프 등 화장품 소품을 생산, 제조, 수출하는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이다. 니트릴 고무
현대차증권이 30일 펌텍코리아에 대해 안정적 내수 매출 확보가 가능하고 원가 부담도 낮아져 하반기에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가 국내 화장품 부자재(용기) 생산업체 톱2 상장사로, 국내 대형 브랜드사의 매출 비중이 높고 중국 향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국내
휴온스그룹은 휴엠앤씨가 100% 종속회사 휴베나와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경영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를 미래 전략 사업으로 강조한 데 대한 선제적 조치다.
휴엠앤씨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의 주력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올 들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인적 쇄신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혁신 경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그룹 체제 정비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일본 오사카에 현지 법인 '휴온스
휴엠앤씨가 100% 종속회사 휴베나의 흡수합병 추진으로 경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세 번째 미래 전략 사업으로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낙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양사의 합병은 화장품·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휴온스글로벌이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블러썸엠앤씨'를 인수한다.
휴온스글로벌이 ‘블러썸엠앤씨’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인수 총액은 580억원이고,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이 중 제3자 배정 유상증자(380억 원)와 회사채 발행(200억 원)에 나선다.
앞서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18일 블러썸엠앤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코스닥 상장사 블러썸엠앤씨가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로 거래정지되면서 오르는 주가에 따라 산 ‘개미’들이 울상짓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날 블러썸엠앤씨에 대해 대표이사 이 씨의 횡령 혐의 발생을 확인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정하기 위해 거래정지를 결정했다. 실질심사 대상 여부는 내달 18일까지 정해진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 에스엔피월드가 연간 매출액을 크게 웃도는 현금 실탄을 확보하면서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스엔피월드는 케이엘파트너스를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2회차) 발행을 결정했다. 표면과 만기 이자율이 각각 4%, 5%로, 전환가액은 1만5650원, 전환
한동안 울상이던 화장품주가 중국인 단체관광객(遊客·유커)이 돌아온다는 소식에 활짝 웃었다.
LG생활건강은 15일 전 거래일보다 8만3000원(7.69%) 오른 116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은 8500원(5.56%) 상승한 16만1500원, 토니모리는 2310원(29.46%) 급등한 1만150원에 마감했다.
이밖에 코스맥스(1
지난주(11월 6∼10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19.66포인트(2.80%) 오른 720.79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720선을 돌파한 것은 2015년 8월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 투자자들이 코스닥 중소형주로 이전되면서 주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및 연기금의 비중 확대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
국내 화장품 부자재 시장 대표기업인 연우가 1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94년 설립된 연우는 국내외 화장품 용기 선도기업으로 화장품용 디스펜스 펌프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펌프 및 튜브형 화장품 용기를 국내외 유수의 화장품 기업들에 공급하고 있다.
연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펌프형 용기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의 행보가 거침없다.
그가 집중하고 있는 첫 시장은 중국이다. 중국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그는 공모자금으로 얻은 자금 중 300억원가량을 중국에 쏟아붓기로 했다. 직영매장 설립은 물론 기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대신 중국 상하이에 현지 공장을 세워
하나대투증권은 2일 화장품 부자재 업종에 대해 전방산업의 낙수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부자재 시장은 화장품 원료 시장 규모(약 9000억원) 보다 더 크고 구조적으로 수입을 거의 하지 않는다”며 “전방 산업 성장의 낙수효과를 그대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화장품 부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