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오늘(13일) 공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2023년 8월 입대한 그는 군 복무 중 공개된 영화 ‘파묘’를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당시 연인인 배우 임지연에게 “지연아 고마워”라고 공개 소감을 전해 화제가 됐다. 이도현의 차기작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이 유력시되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홍자매 작가 신작 출연을 고심 중이다.
9일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홍자매 작가님의 새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배우 고민시가 해당 작품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스타 작가와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고민시의 조합에 남자 주인공에도 관심이 쏠렸다.
배우 한소희가 화려한 타투를 선보였다.
한소희는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가 해외를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는 그의 팔과 목에 나비와 꽃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소희는 데뷔 전 팔 등에 나비, 꽃 등 여러 타투를 새겼지만,
드라마 환혼이 또 여주인공을 교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tvN 드라마 ‘환혼’의 파트2 촬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환혼2’에서는 여주인공인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바뀐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앞서 ‘환혼’은 최초 여주인공으로 배우 박혜은을 캐스팅했다. 하지만 박혜은은 주연 자리에 부담감을 느껴 제작진과 합의 끝에 드라마에서 하차했고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이 방송 첫 주부터 도마 위에 올랐다. 여자 주인공 교체를 강행하며 공개한 작품이지만, 정작 시청자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환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등 유명 작품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신선한 장르임을 예고했다.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신작 ‘환혼’이 첫방송된 가운데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환혼’은 가상의 나라
“역사·지도에도 없는 나라를 표현해야 했어요. 상상하며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박준화 감독)
스타 작가 홍자매와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환혼’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역사 왜곡, 중국풍 설정 드라마가 아니냐는 시선이 있기 때문이다. 판타지극이라 할지라도 설정과 복식
무속인 우석도령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우석도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석도령은 서울 신촌의 타로카페에 있는 무속인이다.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으로 이날 홍자매의 모든 것이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홍대와 신촌 등지에는 사주카페가 큰 인기를 끌고
드라마 ‘화유기’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웹소설 ‘애유기’의 작가 땅별(정은숙)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기와 애유기의 유사점에 대해’라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삼장이 인간 여자로 환생한 것, 여주인공이 피를 흘리면 요괴들이 몰려드는 것, 요괴 연예인이 연예 기획사가 나오는 것 등 두 작품의 유사성을
‘화유기’가 첫 방부터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가 평균 5.3%,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또한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5.9%, 최고 7.6%까지 치솟으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드라마 '화유기'를 통해 복귀한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을 끌었다.
'화유기' 측은 21일 "이승기에게 손오공 역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맨도롱 또똣'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았고,
반가운 스타, 기대감을 주는 작가들의 귀환으로 올 하반기 안방극장이 달아 오르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들에 2017년 봄은 혹독했다. 사드 여파로 주가는 하향 곡선을 그렸고, 매출도 급감했다. 하지만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비롯해 기대작들이 줄줄이 방송을 앞
'마담앙트완'을 집필하는 홍진아 작가의 전작이 화제다.
'홍자매(홍진아-홍자람)'로 유명한 홍진아 작가는 동생 홍자람 작가와 함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태릉선수촌', '학교3', '반올림' 등의 작품을 집필하면서 마니아 층을 형성해왔다.
홍진아 작가는 동생 없이 홀로 집필한 '더킹투하츠', '미래의선택' 등으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홍자람
기대가 컸던 탓일까. ‘맨도롱 또똣’이 아쉬움을 남긴 채 종영을 맞이했다.
2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최종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백건우(유연석 분)과 이정주(강소라 분)가 제주도에서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해실(김희정 분)과 송정근(이성재 분) 커플도 김해실의 전 남편을 죽게 만든 사고의 진짜 범인이 송정근의 어머니인 백
최근 ‘방송의 꽃’으로 올라선 작가들의 수입은 개별 브랜드 가치, 일하는 방식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크게 작가와 보조 작가로 구분하는 드라마 업계에서 김수현, 문영남, 임성한, 최완규, 홍자매, 박지은, 이경희 등 스타 작가들의 몸값은 한 작품 당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에 이른다. 김수현 작가는 JTBC ‘무자식 상팔자’를 집필했을 때 회당 1억원에 가까
작품의 성공이 스타작가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과거 드라마에 국한됐던 스타작가 시대가 예능, 교양으로 확장되며 시청자의 높아진 눈높이를 한껏 만족시키고 있는 것.
드라마는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확고한 대세로 올라섰다. 김수현, 전지현이 주연을 맡고 SBS에서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국내 흥행을 넘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박지은
홍자매들이 다시 한번 뭉친 MBC수목미니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패러디 열전이 벌어졌다. PD와 작가의 전작들의 OST는 물론 전작품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드라마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패러디의 대상이 된 것은 바로 박홍균 PD와 홍정은-홍미란 작가가 지난 2011년 호흡을 맞췄던 '최고의 사랑이다. 드라마 1회에서 정주(강소라)가 친구와 함께
소지섭이 ‘맨도롱 또똣’에 까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에는 제주도 카페의 주인으로 소지섭이 등장했다.
이날 이정주(강소라 분)는 아파트를 구입할 돈으로 동생이 제주도에 카페를 매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렵게 티켓을 구해 제주도에 내려가 동생에게 바람을 넣은 소지섭을 만났다.
정주는 "당신이 우리 정민이
윤성호 감독의 미니드라마 에 출연했던 서이안 배우가 맨도롱 또똣에 출연하나 보네요. 챙겨봐야지.... +_+ - 독립영화****
맨도롱 또똣 이건 본 적이 없는 그런 패러디야! 사극과 로맨틱코메디의 콜라보레이션. 우리는 이것은 선덕선덕또똣 이라고 부르자(아님) - with****
맨도롱 또똣 나만 재밌었나. 배우님 연기도 좋았는데. 칠봉이랑 살짝
소지섭, '맨도롱 또똣'에 출연한 이유? 홍자매와 '주군의 태양' 인연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깜짝 출연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소지섭의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출연은 일명 '홍자매'로 불리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 때문이다. 홍자매는 소지섭과 2013년 방영된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인연을 맺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