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농심신라면 배 세계바둑최강전을 승리로 이끈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감독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농심신라면 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끝내기 6연승으로 우승을 견인한 신진서 9단과 홍민표 감독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영그룹이 서울 용산구 용산철도고등학교에 기숙사 '우정학사'를 준공해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최양환 대표이사, 박현순 전무,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홍민표 용산철도고 교장 등을 포함해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용산고교에 우정학사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28일)을 맞아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지원 행사는 철도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용산철도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철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삼표그룹 임직원들과 사회공헌팀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간식차를 보내 핫도그, 츄러스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개교 이래
부영그룹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용산철도고등학교에 우정학사(기숙사)를 신축·기증하는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희범 회장과 최양환 대표이사,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민표 용산철도고 교장 등을 포함해 교직원 및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대우건설이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조직 유연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본부 내 실(室) 조직을 폐지했다. 이를 위해 이번 개편에선 조직간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중복기능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Check & Balance’ 중심의 본사조직을 현장 중심 조직으로 슬림화
△알파고 VS 이세돌/홍민표/김진호 해제/이상/1만5000원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을 가까이서 지켜본 홍민표 9단이 ‘알파고 VS 이세돌’을 펴냈다. 지난 3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은 5번에 걸쳐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4승 1패로 알파고의 승리. 비록 이세돌 9단은 졌지만, 그가 마지막 대국을 앞두고 유리한 ‘백돌’이 아닌 ‘흑돌’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이 만든 알파고의 4국이 시작된 가운데 장외에서는 바둑캐스터인 정다원과 김여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바둑이 관심을 받으며 바둑에 해박하면서도 뛰어난 미모를 가진 캐스터들이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급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백을 집고 있는 이세돌 9단이 우변에서 의아한 수를 둬 해설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1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4국을 시작했다.
이세돌 9단은 상변에서부터 우변까지 적극적으로 수를 두며 이끌어왔다. 그러나 우변에서 흑을 잡지 않고 의아한 수를 둬 해설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현욱 8단은 “이세돌 9단의 실
이세돌 9단이 상변에 침입해 적극적인 수를 펼치고 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는 1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4국을 시작했다.
이날 이세돌 9단은 상변에 붙어가는 수를 두며 적극적으로 상대의 집을 부셔갔다.
홍민표 9단은 “확실히 이세돌 9단이 적극적이다. 좀 빠르다는 느낌이 있다. 지금 균형이 맞는데 백 입장에서 균형이 맞는다는 것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가 이세돌에게 3승을 따내며 인간 바둑을 넘어섰다.
이세돌 9단은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알파고와 제3국에서 176수 만에 불계패했다. 앞선 대국에서 모두 승리한 알파고는 이번 대결 최종 승자가 됐다. 상금 100만 달러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결과에 상관없이 남은
스타트업 유행에 대변혁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는 거의 모든 스타트업이 단발성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이른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급부상 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강력한 벤처 부흥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정부 역시 올
모바일 보안 스타트업 에스이웍스는 ‘K-TECH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피치’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이웍스는 지난 14~15일 양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K-TECH 실리콘밸리’ 수출상담회와 스타트업 피치에 참가해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 ‘메두사(Medusah)’를 선보였다.
행사
에스이웍스는 한국무역협회(KOTRA) 스마트그로스(Smart-Growth)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GSIIP 등 총 2가지 사업의 스타트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인 '메두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양
모바일 보안업체 에스이웍스는 카이스트(KAIST)와 포스텍(POSTECH) 학생 대제전 해킹대회 문제출제와 대회 진행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이웍스는 포스텍과 KAIST가 오는 26~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카이스트에서 양교 학생 교류행사인 ‘제 12회 카이스트-포스텍 학생대제전(이하 포카전)’ 핵심 경연 분야인 컴퓨터 보안 분야 능력
지난 8일 일요일 밤, TV 앞에 앉아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잠시 공포감에 휩싸였다.
SBS에서 방영된 ‘감시사회’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개인정보를 침해당하고 감시받는 현대사회를 조명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우리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스마트폰이 있었다.
이 방송은 스마트폰 해킹으로 한 사람의 일상을 어디까지 들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