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판매 급증...연간 200만대 뷰티 디바이스 판매국내 최초 ‘기획-개발-생산-유통’ 밸류체인 내재화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 대를 기록했다.
22일 에이피알은 2021년 3월 첫 번째 제품인 ‘더마 EMS 샷’ 출시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지난달 기준 에
아모레 ‘초개인화’, LG생건 ‘안티에이징’차세대 뷰티 주도권 위해 노선 정해
중소기업이 K뷰티 열풍을 이끄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차세대 K뷰티 주도를 위한 전략을 짠다. 아모레퍼시픽은 ‘맞춤형 기술 개발’이,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연계 디바이스’가 두드러진다.
24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세계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24년
NH투자증권은 22일 달바글로벌에 대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바는 올해, 내년 업종 내 수출 모멘텀 강력한 브랜드 중 하나"라며 "2분기해외 매출이 149% 증가하며 비중이 63%까지 상승한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달바글로벌
NH투자증권은 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하반기 성장 실적 회복을 전망하지만 업종 내 성장률 측면에서 아직 열위라며 투자의견을 HOLD(보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34만 원을 제시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면세, 방판 등 전통 채널 축소와 글로벌 마케팅 투자로 화장품 부문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며 "LG전자의 홈 뷰티
그로쓰리서치는 15일 에이피알에 대해 해외 매출을 바탕으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성장 전략이 순조롭게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용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 업체 에이피알의 1분기 실적은 해외 매출을 중심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라며 "미국은 187% 성장한 709억 원, 일본은 198% 늘어난 29
라메디텍이 신제품 퍼스널 뷰티 플랫폼 퓨라셀미인(PURAXEL·MEin)을 공식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퓨라셀미인은 레이저 홈 뷰티 디바이스 1세대인 퓨라셀미(PURAXEL-ME)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메인 기능인 프락셔널 레이저는 물론 피부 상태에 따라 △물광 초음파 △흡수 초음파 △탄력 고주파/EP △쿨링까지 각각의 모듈을 선택 및 결합해
CJ온스타일은 최근 30억 원을 투입해 ‘비나우’의 구주(기존 주식)를 인수, K뷰티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나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 메이크업 브랜드 ‘퓌’로 알려진 K뷰티 브랜드다. CJ온스타일은 비나우의 기업가치를 9000억 원 이상으로 책정했다. 기초와 색조 브랜드 모두 규모화 시킨 비나우의 기획력과 글로벌 진출 경
한화투자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화장품 매출을 키우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8800원이다.
26일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에이피알의 연결 매출액은 2334억 원, 영업이익은 419억 원으로 컨센서스
중견 렌털기업 쿠쿠홈시스가 3년 연속 사업목적 변경 등 정관 개정에 나선다. 근래 가장 많은 수인 19개가 주총을 거쳐 추가될 예정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쿠쿠홈시스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외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다룬다.
정관 변경은 사업목적 추가와 관련된 것으로, 회사는 △화장품 책임
레티놀·PDRN 화장품 성분 주목4050대 넘어 20대까지 공략층 넓어져디바이스·건기식까지 사업 확대 예상
최근 화장품(뷰티)업계에서 ‘안티에이징(Anti-aging)’이란 말이 쏙 들어가고 ‘슬로우에이징(Slow aging)’이 대세가 됐다. 노화 방지가 아닌 ‘저속 노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노화를 맞서 싸워야 할 상태가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3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 계획을 밝힌 에이피알이 장 초반 오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4.10% 오른 4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전일 300억 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하고 NH투자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월 3일까지 300억 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한 뒤
글로벌 시장 성장률 35% 예상에이피알·아모레·LG생건·달바 경쟁
주요 화장품 기업이 뷰티테크를 내세워 디바이스 사업을 강화한다. 젊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고자 하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맞물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15일 글로벌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 등에 따르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3년 5
에이피알, 해외 매출 전년 대비 75.6% 껑충
뷰티업체 코스맥스와 에이피알이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K뷰티 세계화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는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계 최초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16년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8년 만이다. 무역의
한화투자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리스크가 해소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3600원이다.
6일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평택 공장 준공으로 연 600만 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대규모 생산 능력을 보유한 홈 뷰
DS투자증권은 26일 에이피알에 대해 라인업 다변화로 성수기 흐름을 내년에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제시했다.
조대형, 김진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모두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신제품 출시와 채널 다변화에 따른 수출 확대로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2분기와 3분기에 고주파(R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아, 여기까지 왔는데…
최근 서울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들린 탄식입니다. 제품을 문의한 고객에게 직원이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면서 예년보다 이르게 월동 준비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은 쇼핑축제 컴온스타일 기간인 3일부터 13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방한용 의류와 한파 대비 위한 홈케어 아이템, 겨울 침구 등의 매출이 전년 같은 행사 기간 대비 크게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패션 상품 중에서는 가죽·무스탕 매출이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