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메디텍이 신제품 퍼스널 뷰티 플랫폼 퓨라셀미인(PURAXEL·MEin)을 공식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퓨라셀미인은 레이저 홈 뷰티 디바이스 1세대인 퓨라셀미(PURAXEL-ME)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메인 기능인 프락셔널 레이저는 물론 피부 상태에 따라 △물광 초음파 △흡수 초음파 △탄력 고주파/EP △쿨링까지 각각의 모듈을 선택 및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홈 뷰티 개인용 복합 기능 피부미용기기다.
이번 신제품은 고가의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2940nm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의 기능을 메인으로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탑재했다. 한번 관리 시 피부층에 약 9700개의 마이크로 홀을 생성해 자가세포 개선 능력을 향상하고 화장품의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극대화해 모공, 트러블, 피부결 등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교체형 모듈로 소비자 개인의 각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퓨라셀미인 풀패키지 5가지 모듈을 활용해 총 10가지 다양한 모드를 플랫폼화해 원하는 대로 기능들을 선택할 수 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세상에 없던 뷰티 플랫폼, 퓨라셀미인을 이번 상반기에 출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특히 퓨라셀미인은 1등급 레이저, 유해물질 관련 유럽 기준인 RoHS 인증 획득으로 의료용 사양의 뷰티 디바이스를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