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가 50년간 축적해 온 나눔 경영의 결실을 담은 사회공헌활동 결산 데이터를 발표했다. 지난해 hy가 사회공헌을 위해 집행한 금액은 약 119억원 규모로 지금까지 투입한 누적 지원금은 총 483억원을 넘어섰다.
hy의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돋보이는 프로그램은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워온 ‘홀몸노인돌봄활동’이다. 1994년 첫걸음을 뗀 이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는 프레시 매니저가 독거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찾아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복지 활동이다.
매니저들은 어르신의 건강이나 일상에서 위기 징후를 감지하면 즉시 지역 기관과 연계해 신속한 구호 조치를 이끌어내고 있다. 사업 초기 1104명에 불과했던 수혜 인원은 현재 6만 4000여 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연간 31억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활동의 누적 지원금만 해도 220억원을 웃돈다.
hy는 이외에도 체험과 동참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hy팩토리+’는 발효유의 전 생산 공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곳을 찾은 방문객은 23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2019년 문을 연 이래 누적 방문객은 총 60만 명에 이른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975년 조직된 사내 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매달 급여의 일부를 모아 110억원이 넘는 누적 기부금을 조성했다.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4000여 명에게 따뜻한 릴레이 식사를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 밖에도 NGO 굿피플과 함께 진행한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5050만원을 기부하고 시민 참여형으로 기획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통해 1억 4800만원의 누적 기부액을 달성하는 등 생활 속 기부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