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육 가격이 오름세인 상황에서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자 호주축산공사(MLA)와 협업해 20톤(t) 특가 물량을 준비했다.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으며 캠핑용 먹거리로 활용하기 좋은 목초비육 소고기, 곡물비육 소고기, 와규 등 다양한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청정우 채끝 스테이크(300g)’와 와규 바로구이(400g)을 50% 할인...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스마트팜 수출과 수주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점지원무역관을 5곳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팜 수출액은 2억9600만 달러로 전년 1억3700만 달러에서 2배 이상 증가했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 국가와의 경제외교를 통해 우리 스마트팜 기업의 중동...
한-호주 협력 강화 논의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민관 합동 대응회의
◇농림축산식품부
29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산지 쌀 수급 상황 점검(예산)
△농식품부 차관 11:00 사과 주산지 현장 방문(장수)
△검역본부, 설 명절 대비 국경검역 강화
△식물 신품종보호 출원 13,200품종 돌파
△안정적인 쌀값 유지를 위한 대책 지속 추진
△2024년에도 농작물...
6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산밀 소비 확대를 위해 이달 15일까지 국산밀 사용 희망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국산밀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국산밀을 수매하고 일정량을 매년 시중에 공급해 국산밀 소비 기반 확대와 신규 수요처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먼저 29일까지 호주축산공사(MLA)와 협업해 항공직송 호주산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호주 현지에서 항공기로 들여와 선박으로 실어오던 상품에 비해 유통기간을 30일 이상 줄여 신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 ‘항공직송 곡물비육 칼집 넣은 갈비살구이 300g’을 40% 할인한 1만 1880원에, ‘항공직송 곡물비육 살치살 스테이크...
연말연시 시즌에 맞춰 각 나라별 와인을 시음 할 수 있는 ‘금양인터네셔널, 레뱅과 함께하는 와인클래스’를 기획했다.
연말 홈 파티 쿠킹 클래스도 마련했다. ‘호주축산공사의 호주청정우/호주청정램 레시피’, ‘미국육류수출협회 꽃삼겹살 레시피’ 특강은 국내 유명 스타 셰프가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며, 참가 회원 대상 앞치마 굿즈 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
호주축산공사(MLA) 분석에 따르면 호주 소 시장의 대표 지표인 '동부 어린 소 가격(Eastern States Young Cattle Indicator·EYCI)'이 2022년 1월 사상 최고 가격을 경신한 뒤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주 EYCI는 ㎏당 10.39호주달러에서 1년 뒤인 올해 10월 첫 주 ㎏당 3.36호주달러로 67.7% 하락했다. 호주의 소 가격 폭락은 도축 두수가 크게 늘었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11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3 호주 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에 참가해 2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수출상담 실적은 74만 달러였다.
오세아니아 지역 유일의 국제식품박람회인 이번 박람회에는 호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등에서 3만여 명의...
미국과 호주 등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흑해 곡물협정 중단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해 27일 민간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곡물 수급상황 및 국내 영향을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들과 포스코 인터내셔널, 팬오션, 농협사료...
개최
△통상교섭본부장, 호주 통상장관 면담
△기업주도 벤처캐피탈(CVC) 연계 스케일업 펀드 조성
△공급망 주요 글로벌기업 전략적 IR 실시
14일(금)
△2022년 9월 ICT 수출입 동향
△2022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
◇농림축산식품부
1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업경영체등록 사전진단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12일(수)
△농식품부...
호주축산공사(MLA) 및 호주대사관과 협업한 홈플러스는 호주 현지 물량계약을 통해 22톤의 물량을 사전 확보해 선보이며, 0% 할당 관세를 적용받아 가격을 낮췄다. 기존 호주산 소고기 관세는 16%다. 또한 홈플러스는 고객들이 유명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즐기던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육즙과 식감, 맛과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2~3cm 두께로 매장에서 직접...
앞으로는 수출 지원 기관에서 일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다리'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 이하 아프로)의 14기 카자흐스탄 단원인 권태영 씨는 지난달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개척단 활동의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이...
◇ 7개 '최우선 전략국'은 캄보디아·몽골·카자흐·독일·멕시코·호주·캐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부터 농식품시장개척(시장다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출국을 신흥시장 등으로 다변화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매년 최우선 전략국 7곳과 차순위 전략국 13곳 등 20개의 시장다변화 전략국을 선정해 시장개척요원을 파견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발간한 '2020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해외진출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답한 기업이 55%로 절반을 넘어섰다. 이미 문을 연 해외 점포는 코로나19로 영업에 타격을 받았음에도 철수계획이 없다고 답한 비율도 86%나 됐다.
올해 초 독일에 치킨집을 여는 등 지속적으로 글로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7일 호주산갈비(냉장, 100g) 소매가는 3068원으로 1년 전인 2058원보다 무려 49.1% 치솟았다. 수입냉동 삼겸살(중품, 100g) 소매가도 1407원으로 1092원 이던 1년 전보다 28.8% 올랐다.
수입산 여파는 국내산 가격까지 밀어올리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kg당 1만7922원이던 한우 1등급 도매시장 평균 경매가는 2020년...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물유통정보 사이트(KAMIS) 집계에 따르면 22일 기준 돼지고기 삼겹살(수입냉동)의 100g당 소매가는 1407원으로 1년 전(1093원)보다 29% 비싸졌다. 냉장 호주산갈비의 소매가 역시 100g당 2995원으로 전년대비 50% 뛰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산지 다변화 등 물량 확보가...
HMM은 농림축산식품부에 미주노선에 이어 호주노선에도 선복을 우선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HMM은 7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선복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에 미주노선 전용 선복을 월 200TEU씩 제공해 왔다.
이번 협력으로 HMM은 11월부터 호주(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