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호주산 소고기, 한 팩당 최대 7500원"

입력 2019-04-15 10:09 수정 2019-04-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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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 )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호주 청정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4주 동안 이마트 트레이더스 16개 전 매장에서 열린다. 가정에서 즐겨 찾는 구이용, 스테이크, 양념육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식감의 와규까지 총 17가지의 다양한 부위를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 청정우의 다양한 부의를 한 팩당 최대 7500원 할인된 가격애 판매한다. 구체적으로 △1주차에는 오이스터 블레이트 스테이크(냉장), 와규 불고기&샤브샤브(냉장), 차돌박이 바로구이(냉동) △2주차에는 윗등심살(냉장), 꽃갈비살(냉장), 양념 LA식 갈비 △3주차에는 와규의 등심, 안심, 채끝(냉장), 안창살 또는 토시살 구이(냉장), 와규 야끼니쿠(냉장) △4주차에는 와규의 윗등심, 치마, 살치살 구이용(냉장), LA식 갈비(냉동), 양념 소불고기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호주 청정우 고객 감사 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년 더 뜨거워져 올해 세 번째로 동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전년보다 확장된 점포 수로 인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호주 청정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올해 고객 감사 페스티벌도 소비자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3년 연속 호주 청정우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통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협력관계 강화를 모색하는 동시에, 호주 청정 대자연 및 철저하고 안전한 호주 축산 시스템을 거친 호주청정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굳건한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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