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청정우,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캠핑 요리 쿠킹클래스 개최

입력 2014-09-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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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홍대 씰링캠프에서 남성렬 셰프와 참가자들이 ‘호주청정우 캠핑 요리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호주축산공사)

호주청정우는 지난 1일 스타셰프 남성렬과 함께하는 ‘호주청정우 캠핑 요리 쿠킹클래스’를 개최,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다양한 바비큐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올리브 TV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남성렬 셰프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치미추리(Chimichurri) 소스를 활용한 부채살 스테이크, 척아이롤 스테이크 퐁듀 등 캠핑에 적합한 쉽고 간단한 요리를 선보였다. 남성렬 셰프의 호주청정우 부위별 바비큐 요리 시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직접 요리를 시식 및 시연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 캠프 참가자는 “캠핑을 가면 삼겹살 같은 늘 비슷한 음식만 먹어왔는데, 호주 쇠고기를 활용한 BBQ 요리가 이렇게 쉽고 캠핑과 잘 어울릴 줄은 몰랐다”며 “당장 이번 주말에 떠나는 캠핑에서 오늘 배운 요리를 시도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성렬 셰프는 “저는 캠핑을 갈 때 호주 청정우를 꼭 챙기곤 한다”며 “요리사로서 캠핑을 즐기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팁은 호주청정우야 말로 바비큐 요리의 진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캠핑에 있어 최적의 재료”라고 말했다.

호주청정우는 이번에 진행된 쿠킹클래스를 영상으로 만들어 향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캠핑 요리로서의 호주 쇠고기의 이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마이클 휘누칸(Finucan)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호주청정우는 야외활동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육류일 뿐 아니라, 캠핑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어준다”며 “본 쿠킹클래스는 호주청정우가 바비큐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알리고, 캠핑을 더 즐겁게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깨끗한 공기와 비옥한 토양을 자랑하는 호주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호주청정우는 깨끗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아연, 단백질, 철분, 오메가-3 등이 풍부하고 뛰어난 맛과 육질을 자랑하는 최고의 쇠고기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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