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700억 원의 패션·뷰티·생활 브랜드로도 키워냈으나, 2019년 식품 사업을 운영하면서 불거진 ‘곰팡이 호박즙’ 논란으로 타격을 받았다. 이 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임지현은 지난해 패션 사업 잠정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임지현은 사업 시작 전에는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드라마 ‘낭랑 18세’(2004) ‘괜찮아, 아빠딸’(2011) ‘내 딸...
호박즙은 좋은 토지에서 자란 100% 국내산 호박으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영양이 더 풍부하다고 알려진 늙은 호박 만을 사용했으며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50도의 저온 공법으로 즙을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80ml 10포가 한 박스로 총 10박스 구성으로 판매한다.
협력사 ㈜메딕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호박즙은 좋은 토지에서 자란 100% 국내산 호박으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80㎕ 10포가 한 박스로 총 10박스 구성으로 판매한다.
메딕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이 줄어 힘든 상황”이라며, “홈쇼핑 방송은 비대면 거래이기도 하고, CJ오쇼핑의 1사1명품은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어 우리와 같은...
365 매직 착즙석류와 넛츠,씨드류, 노니주스에서 추가적으로 건강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김용주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레드비트 착즙주스로 국민들이 건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차기작은 늙은 호박을 원료로 호박즙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건강식품 제조 생산과 브랜드 유통 사업 기반을 확대하여 건강식품 브랜드 전문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 겸 기업가 임지현 씨가 운영하던 쇼핑몰 ‘임블리’는 ‘호박즙 곰팡이’ 사태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파장은 그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로까지 번졌다.
블리블리 화장품을 바르고 부작용을 겪었다는 소비자 제보가 잇따랐다. 해당 화장품은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뿐 아니라 고급 유통사인 백화점, 면세점에서도 판매됐다. 논란이...
돌아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사퇴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지 않다”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84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임블리’ 등 패션은 물론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호박즙 곰팡이 논란을 시작으로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곰팡이 호박즙’으로 논란이 된 패션·뷰티전문 인터넷쇼핑 업체 ‘임블리’가 식품 부문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패션, 화장품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회사의 ‘얼굴’격인 임지현 상무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브랜드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는 20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잇따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준성 대표는 “패션...
임지현과 남편 박준성 부건 에프엔씨 대표는 최근 중앙일보를 통해 호박즙 곰팡이 논란을 비롯해 부부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부부는 초기 대응이 미흡했음에 대해 인정하고 호박즙 26억원치를 환불했다고 밝혔다. 환불 후에도 불만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불안한 마음에 빨리 전체 환불을 진행했는데 이게 제품의 문제점을 인정한 꼴이 됐다”라며...
발단은 ‘임블리’ 사이트에서 판매된 호박즙에서 시작됐다. ‘임블리’를 통해 판매된 호박즙 파우치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것. 이후 환불 아닌 교환 등 미흡한 대처가 수면위로 떠오르며 내리막길이 시작됐다. 명품 카피 논란, 인진쑥 에센스 이물질 논란, 판매 제품 불량 등 각종 제보가 쏟아지며 운영에 직격탄을 입었다.
이로 인한 여파인지 임지현의 남편...
발단은 ‘임블리’ 사이트에서 판매된 호박즙에서 시작됐다. 호박즙을 담은 파우치 입구에 곰팡이로 추측되는 이물질이 있었던 것. 이후 명품 카피 논란, 인진쑥 에센스 이물질 논란, 판매 제품 불량 등 각종 제보가 쏟아지며 운영에 직격탄을 입었다.
임지현은 “염치없이 감히 용서를 구한다. 밀려있는 교환, 환불 등 CS 처리와 제품 안전성 추가 확인 등을 마무리한...
A씨의 차용증 역시 위조된 것으로 판결 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씨의 변호인이었던 강용석이 허위사실을 언급하는 것에 괴로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는 인스타그램 팔로어 약 84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패션기업은 물론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최근 호박즙 판매 중 곰팡이가 발생해 논란이 됐다.
일명 ‘임블리 호박즙’은 붓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며 SNS에서 큰 인기를 끈 제품이다. 일부 구매자가 곰팡이로 의심되는 물질을 발견했는데 임블리 측에서 전체 환불이 아닌 해당 제품을 교환해주겠다는 초기 대응을 내놓으면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부건측이 환불 조치에 나섰지만 블랙컨슈머들은 부당한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거나 일부 직원의 개인사에 대해...
임블리가 판매한 호박즙 곰팡이 논란에 책임을 통감하고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환불을 결정했다.
박준성 임블리 대표는 5일 “임블리를 믿고 애용해 주신 소비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전액 환불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임블리는 김재식헬스푸드가 생산한 호박즙 제품을 자사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해 왔다.
지난 2일 호박즙...
임블리 호박즙 이물질 사태에 대한 제조사 측의 입장 발표가 나왔다.
4일 쇼핑몰 임블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호박즙 곰팡이 파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여기에는 제조 및 유통, 배송을 총괄한 김재식헬스푸드 측의 공문이 담겨 이물질 발생에 대한 배경이 설명됐다.
이에 따르면 김재식헬스푸드 측은 "임블리 호박즙 제조라인 중...
쇼핑몰 임블리가 호박즙 논란을 전량 환불로 마무리하는 모양새다. 다만 뷰티 분야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 임블리는 공식 SNS를 통해 귀걸이 및 반지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앵두와 하트, 입술 형태의 '브이콜렉트 레드 미니 컬렉션'을 선보인 것. '임블리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포착됐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식품과 뷰티...
쇼핑몰 임블리(IMVElY)에서 판매하고 있는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가운데 임지현 대표가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지난 2일 ‘임블리’ 쇼핑몰 이용 고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블리 호박즙’ 제품 입구 부분에 곰팡이로 추측되는 이물질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임블리’ 측은 환불 대신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제품의...
이른바 '임블리 호박즙'이 미생물 증식 우려로 판매 중단됐다.
3일 임블리 창업주 임지현 씨는 SNS를 통해 "임블리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판매를 멈추고 전량 환불 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해당 제품 입구 부분에 곰팡이로 추측되는 이물질이 포착됐다는 한 소비자의 주장이 불거지면서 보인...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코너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에는 청담동 전전긍긍, 호박즙 냠냠냠, 무궁화 마트 점장 아들, 은하계 목젖미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은 여러 차례 본 호박즙 냠냠냠의 정체를 크나큰 승준이라고 예측했다. 심지어 호박즙 냠냠냠은 중국어를 하다가 자신을 'KNK'라고 소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1등은 호박즙...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코너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에는 청담동 전전긍긍, 호박즙 냠냠냠, 무궁화마트 점장 아들, 은하계 목젖미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면아이돌 후보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보냈다. 첫 출연인 은하계 목젖 미남은 영어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아이돌로 중국어로 코너를 얘기했다.
MC들은 여러 차례...
라운지를 방문하는 임신부 고객에게 호박즙, 배즙, 칡즙 등의 건강 음료와 호두, 아몬드 등의 다과를 제공한다. 라운지 내에 별도의 독립 공간을 만들고 태교를 위한 음악감상과 영상을 상영하며 발 마사지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백화점은 임신부의 건강한 휴식을 위해 인테리어를 친환경적으로 구성했다. 천연 애쉬(물푸레나무) 무늬목을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