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의 발언에 앞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재일 한국인은 오선화 다쿠쇼쿠대 교수다. 지난 1983년 일본 유학 후 1990년대 일본에 귀화한 오 씨는 혐한 발언을 잇따라 쏟아낸 바 있다. 특히 1990년 낸 책 '치맛바람'에서는 "일본행을 택한 한국 여성 대부분이 술집 출신"이라며 "돈 많은 일본 남자를 잡는 게 목적"이라고 서술했다. 여기에 지난 2014년...
일본에 귀화한 대표적인 혐한논객 오선화(일본명 고젠카)가 또 막말을 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의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선화 다쿠쇼쿠대 교수는 한 강연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극한상황에서 한국의 본모습이 보였다고 주장했다.
오선화는 전날 후쿠오카에서 ‘한국과 일본이 화해할 수 없는 이유’ 강연 도중 “세월호 선장이 배에서 가장 먼저...
오선화 씨는 일본으로 귀화한 후 지속적으로 혐한(嫌韓) 친일 활동을 벌인 인물이다. 그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1998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그는 자연이 아름답고 모두가 풍족하고 빈부 격차가 없는 나라라고 판단해 국적을 일본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귀화 후 그는 평론가이자 다쿠쇼쿠대 국제학부 교수로 활동, 일제의...
오선화 씨는 일본으로 귀화한 후 지속적으로 혐한(嫌韓) 친일 활동을 벌인 인물이다. 그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1998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그는 자연이 아름답고 모두가 풍족하고 빈부 격차가 없는 나라라고 판단해 국적을 일본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귀화 후 그는 평론가이자 다쿠쇼쿠대 국제학부 교수로 활동, 일제의...
일본 귀화 후 그는 평론가이자 다쿠쇼쿠대 국제학부 교수로 활동, 일제의 식민지배를 미화하고 한국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책 수십 권을 펴냈다. 최근에는 일본 극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한국인들은 한자 사용을 못하고 세계에서 독서량이 가장 적다"며 "한글 우대 정책이 세대 간 문화 단절을 불러오고 한국인이 노벨상도 받지 못하게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