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는 지난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개최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진단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이번 전시에서 면역진단 및 임상화학
노을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13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미국열대의학및위생학회 연례학술대회(ASTMH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의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ASTMH에서 공개한 연구는 노을과 가나 보건시스템강화센터(CfHSS) 가 공동으로 가나 내 말라리아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올해 3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으나 수익성은 감소했다.
바디텍메드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6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5.2%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9억 원, 당기순이익은 78억 원으로 각각 6.3%, 29.0%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205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
팜젠사이언스그룹은 팜젠그룹전략위원회 1실장 겸 비라이트인베스트먼트 투자전략팀장인 서석찬 상무이사를 관계사인 웰스바이오㈜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서 대표는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세계 최대 메탄올 생산기업 메타넥스(Methanex), 카타르 국영 석유화학 트레이딩 기업 문타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의료영상 국제학술대회 ‘MICCAI 2025’에서 자사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현장 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을 활용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MICCAI는 의료영상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대형 국제 학술대회로 지난 23일부터 27일
노을은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 주최한 ‘APEC 보건·경제 고위급 회의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에서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솔루션이 의료 형평성을 위한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노을은 16일 세계 바이오 서밋의 일환으로 열린 라이트재단(RIGHT Foundation)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게이츠재단과 라이트재단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보건 간담회에서 국제보건 분야의 AI 역할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오후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라이트재단 회원사의 최신 성과와 미래 글로벌 보건 계획을 공유하고 △게이츠재단의 글로벌 헬스 R&D 전략과 한국 기업과의
국내 바이오·진단 기업들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해외 인증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위축됐던 업계가 연구개발(R&D) 성과에 힘입어 반등하는 추세다.
17일 바이오·진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급부상했던 씨젠, 에스디바이오센서 등이 최근 감염병 진단 분야에서 지속해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씨젠은 진단 분야 기술 혁신을
부산시가 지역의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시 현장 진단에 나선다.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가는 은둔형 외톨이의 규모와 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시는 11일, (재)부산연구원과 함께 제2차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산광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진행되며,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는 이달 27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진단검사학회(ADLM 2025)에서 외상성 뇌손상(mTBI) 현장진단 시스템 개발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터 발표에서 공개하는 연구과제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과제명은 ‘외상성 뇌손상 진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중견기업 탄소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재생에너지 활용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부터 수출품목에 대한 탄소국경조정제도가 유럽연합(EU)에서 전면 도입되고 글로벌 공급망의 탄소 감축 요구도 커지고 있어, 재생에너지 활용에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상의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기업재생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AI·생산 확대·글로벌 직판 등 전방위 투자AI 초음파 진단·스마트공장으로 ‘기술 초격차’ 가속화신시장 개척·심장·간 등 포트폴리오 확장도 동시 추진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대표 기업 삼성메디슨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방위적 투자에 나섰다.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인공지능(AI0 기반 기술 확보, 생산 설비 확대,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는 면역진단제품의 성능개선을 위해 씨티바이오(ctbio)와 기술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리시젼은 고민감도 검출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존 시분해형광(TimeResolved Fluorescence, TRF) 기술에 진단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알고리즘을 더해 제품경쟁력을 높일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기업 노을은 글로벌 톱티어 혈액 분석기 제조사 니혼코덴 멕시코(Nihon Kohden Mexico)와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마이랩(miLab™) BCM’을 향후 3년간 최소 100만 달러(약 14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니혼코덴 멕시코와 1년여간 진행
한국에너지공단이 우즈베키스탄 에너지감독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에너지진단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기관인 ‘Uzenergyinspection(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사용 규제기구)’에서 선발한 에너지감독관 35명을 대상으로 진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전액 재원을 부담한
정수진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가장현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노을은 17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인공지능(AI) 컨퍼런스인 엔비디아(NVIDIA) 'GTC 2025'에서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miLabTM CER)의 기술을 소개하는 초록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을은 올해부터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Healthcare and Life Science) 생태계에 공식 참여하면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기업 노을이 본격적인 사업 성과 창출에 나선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침투에 속도를 내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적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우리의 기술이 완성돼 외형 성장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라면서 “시장 기대치를 충족
종이 기반 분자진단 기술 활용 진단키트 연구용역 발주현장서 신속하게 마약성 여부 판별…효율성 증가 기대
검찰이 양귀비와 대마 재배 현장에서 마약성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디엔에이‧화학분석과는 최근 ‘LOP(Lab on paper) 기술을 이용한 마약성 양귀비‧대마 진단키트 개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