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현백률)을 92.9%로 적용한 것이고 시중에서 주로 유통되는 현백률인 90.4%를 적용하면 372만4000톤이다.
쌀 재배면적도 지난해 72만6432ha에서 올해 73만2477ha로 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쌀 가격 상승세와 정부의 '논 타 작물 재배 지원사업' 종료에 따라 벼 재배면적이 증가한 영향이다. 10a당 예상생산량은...
이는 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현백률)을 92.9%로 적용한 것이고 시중에서 주로 유통되는 현백률인 90.4%를 적용하면 353만3000톤이다.
쌀 예상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7월~8월)에 긴 장마와 태풍(바비) 영향으로 일조시간 감소 및 강수량 증가, 9월 태풍(마이삭, 하이선) 등으로 10a(1000㎡)당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벼...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생산량(현백률 92.9%)은 지난해 386만8000톤보다 2.3% 감소한 377만9000톤으로 나타났다. 현백률은 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을 말한다.
재배면적은 72만9820헥타르(㏊)로 지난해 73만7673ha와 비교해 1.1% 줄었다. 10a당 생산량은 524㎏에서 518㎏으로 1.1% 감소했다.
쌀...
이는 현백률(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 92.9%(9분도)를 적용한 결과다. 시중에서 주로 유통되는 조정 현백률인 90.4%(12분도)를 적용할 경우 지난해 쌀 생산량은 386만6000톤까지 내려간다.
이 같은 추이는 지속적인 경지면적 감소와 정부의 쌀 적정생산 유도 정책에 의한 타 작물 전환에 주로 기인한다. 지난해 벼 재배면적은 75만4713㏊로 1년 전 77만8734...
이 같은 수치는 현백률(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 92.9%(9분도)를 적용한 결과다. 시중에서 주로 유통되는 현백률인 90.4% 적용 시에는 지난해 408만4000톤에서 올해 384만9000톤으로 떨어진다.
통계청은 시계열 유지를 위해 일관되게 적용하던 현백률 92.9%와 함께, 보다 현실적인 현백률인 90.4%도 2011년부터 공표하고 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현백률(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 9분도(92.9%) 기준으로 작년(400만6000톤) 보다 22만4000톤(5.6%) 늘어난 423만톤이었다. 이로써 쌀 생산량은 4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대풍년으로 2008년(484만3000톤), 2009년(491만6000톤) 2년 연속 크게 늘다가 2010년 429만5000톤, 2011년 422만4000톤, 2012년...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현백률(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 9분도(92.9%) 기준으로 작년(400만6000톤) 보다 22만4000톤(5.6%) 늘어난 423만톤이었다.
이로써 쌀 생산량은 4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대풍년으로 2008년(484만3000톤), 2009년(491만6000톤) 2년 연속 크게 늘다가 2010년 429만5000톤, 2011년...
이번 조사에서 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현백률)을 현실화하고자 기존 현백률 92.9%에서 2011년부터 시중에서 주로 유통되는 현백률인 90.4%(12분도)를 적용해 조사한 결과로는 올해 쌀 예상생산량이 412만6000톤으로 현백율 92.9% 적용시와 마찬가지로 지난해보다 5.8%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에서 쌀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벼 재배면적은 1.9...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쌀 생산량은 현백률(쌀 환산비율) 기준을 9분도(92.9%)를 적용할 경우 422만4000톤으로 지난해보다는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생산량은 냉해로 이례적으로 생산량이 급감했던 1980년의 355만톤 이후 가장 적은 수치이다.
현백률을 산지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12분도(90.4%)로 적용하면 올해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