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의 아들은 고니, 둘째 며느리는 가수 원준희이며 김상미의 딸 역시 가수 아일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노사연의 이종사촌은 배우 한상진이다. 한상진은 노사연-노사봉 자매에게 어렸을 적 시달린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다. MC 김성주는 "소속사를 연상시키는 가족 계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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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며느리 원준희가 화제다.
원준희는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해 그동안 공대하지 않았던 시어머니의 현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원준희는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에게 용돈을 드리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준희는 “제 시어머니는 돈을 직접 버시니 큰 돈을 드려야 돼...
9월 미국 LA로 떠나 그해 11월 가수 현미의 아들이자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이영준 씨와 결혼했다.
네티즌은 “현미 며느리 원준희, 누군가 했는데 그였구나” “현미 며느리 원준희, 오랜 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다” “현미 며느리 원준희, 더 예뻐졌네” “현미 며느리 원준희, 그땐 정말 청순했는데” “현미 며느리 원준희, 아~ 옛날 생각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준희는 "어머니가 수입이 있으셔서 일반인이 생각하는 용돈 수준이 아니다. 큰 돈을 드려야 한다"고 말해 현미의 지출이 상상 이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원준희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은 "원준희, 현미 며느리였구나" "원준희, 연예인 집안이네" "원준희, 예전에 정말 유명했는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MC 이경규가 원준희에게 “현미가 며느리를 잘 대해주냐”고 묻자 “그건 정말 잘 해주신다. 며느리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서, 예전 연예인이었으니까 그걸 이해해준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가수 원미연은 “가끔 현미 선배를 만나면 며느리를 그렇게 아껴주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풀하우스’에는 015B 출신 장호일, 원미연, 플라워 고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