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정책 혼선, 신산업 전략 공백, AI 미래 준비 부재… 이대로면 용인의 10년이 흔들린다.”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더불어민주당·구성·마북·동백1·동백2동)이 26일 제297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던진 핵심 메시지다. 김 의원은 이날 용인시의 철도정책·미래산업 전략 전반을 “방향성 없는 추진”이라 규정하고, 용인시가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전북도가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주와 공식 협약을 맺었다.
동남아시아까지 지역과의 협력 영토를 확장한 셈이다.
전북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마히엘 디안 샤룰라 서부 수마트라주 주지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지역은 농업혁신, 환경생태, 문화정책, 교육 및 청년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나선다.
지난 2023년 우
농업 로봇기업 '메타파머스' 찾아 딸기 수확로봇·자율주행 플랫폼 점검노동력 부족 해소 위한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 예고
농작업 자동화 기술로 주목받는 농업 로봇기업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인공지능(AI)·로봇이 농업의 핵심 생산수단이 될 것”이라며 현장 실증과 보급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송 장관은 25일 경기도 화성의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화학연구원과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를 직접 포집하는 ‘직접 공기 포집(DAC)’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KAIST의 건식 이산화탄소 흡착제와 한국화학연구원의 장치 설계·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DAC 설비를 공동 개발하고 내년 상용화할 예정이다.
소형 DAC는 인위적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서 AI 기반 농업 서비스 시연생육정보 추출·예찰 로봇·영농 챗봇 등 5개 기술 첫 선
온실을 누비는 자율주행 로봇, 작물 이미지를 분석해 생육정보를 자동으로 뽑아내는 서비스, 음성으로 기록되는 영농일지까지. 농업 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데이터 혁신’이 현실로 다가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경북
올해 스마트팜 청년창업에 208명이 도전장을 냈다. 이들은 전국 4개 혁신밸리에서 20개월간 교육을 받고 스마트농업에 나선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청년층의 스마트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보육센터)의 2025년 8기 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동부권 대도약으로 'OK 지금은 전남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8일 전남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민선 8기 3주년 동부권 언론사 기자회견'에서 도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전남 인구의 47%가 거주하는 동부권은 지역내총생산의 62%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 발전의 핵심 중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기획재정부
27일(화)
△2024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핀테크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세계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혁신 농업기술과 지식을 개도국들과 공유
28일(수)
△기재부 1치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제1차 미래전략포럼(비공개)
△기재부 2차관 14:00 제2차 보조금관리위원회(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지난해 별도 기준 연 매출 794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87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9%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 원, 2억 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충북 제천시, 전북 장수군, 전남 무안·신안군, 경북 포항시·고령군 등 6곳에 청년 농촌보금자리단지가 조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충북 제천시, 전북 장수군, 전남 무안군·신안군, 경북 포항시·고령군 6개소를 1차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귀농ㆍ귀촌 청년들의 주거ㆍ보육 부담을 완화하
올해부터 청년농들은 농외소득 상관 없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과 귀농창업자금을 쉽게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청년들에게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등 창업‧연구 지원시설에 대한 우선 입주 자격이 부여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농촌 및 관련 산업 분야에서의 청년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우선 농식품부는 영농에 필요한 농지,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스마트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지와 시설을 지원하는 '2025년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지원 대상자를 13~24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된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농어촌공사에서 소유한 농지에 재해에 강한 내재해형 시설 규격의 비닐하우스 스마트팜과 내부시설(환경제어시설, 양액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청년농의 창업을 위한 토지 구입 시 선임대후매도 및 농지매매 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청년농업인들로부터 스마트팜 현장애로를 청취한 뒤 이같이 말했다.
선임대후매도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를 대신 사들여 청년농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작년 5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원예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한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진원은 올해 6월 네덜란드 현지에 한국 전시관을 개설해 한국 스마트팜 기업의 상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방문객들은 다양한 기업의
송미령 농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정부와 농협이 각각 20만 톤과 10만 톤의 쌀을 격리한 것이 시장에 반영되면 쌀 가격 하락 추세는 멈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쌀 가격 하락세와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최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쌀 5만 톤을 추가 매입
尹대통령, 전북서 26번째 민생토론회"전북, 농생명산업 클러스터로 키울 것""내년까지 전주, 군산, 남원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김제·장수에 2만4000평 스마트팜 조성
윤 대통령은 18일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교두보로 만들고, 농생명산업 허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전주, 군산, 남원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문화콘텐츠 벤처기업을 육
尹대통령, 전북서 26번째 민생토론회"전북, 농생명산업 클러스터로 키울 것""내년까지 전주, 군산, 남원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김제·장수에 2만4000평 스마트팜 조성
윤 대통령은 18일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교두보로 만들고, 농생명산업 허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전주, 군산, 남원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문화콘텐츠 벤처기업을 육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 및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신규 선정노후산단 디지털‧저탄소화 및 환경개선 집중 지원
강원 후평산업단지와 경남 사천 1‧2산업단지, 전북 전주 1‧2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1‧2 △전북 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스마트팜 입지와 관련한 규제를 최우선으로 해소하고 2027년까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15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 장관은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청년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송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스마트 농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