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는 ‘진파인더 코로나19·독감 항원 전문가용 검사(GeneFinder COVID-19ㆍFlu Antigen Pro Test)’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AㆍB를 단일 카세트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이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용이며 의료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팬데믹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비만과 노화의 공통 병리기전을 기반으로, 그다음 R&D 키워드를 항노화(anti-aging)와 역노화(reverse-aging)로 설정했다.
한미약품 R&D 센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 인근에 신축한 한미C&C 스퀘어에서 열린 증권사 애널리스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한미비전데이(Hanm
연준, 10일 FOMC서 0.25% 하향 기대 90% 반영돼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로 종료했다. 최근 노동시장 지표와 기타 경제 데이터를 소화하는 가운데 10일 기준금리 인하 결정 기대가 커지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96포인트(0.07%) 내린 4만7850.94에 마무리했다. 반면
유안타증권은 5일 오상헬스케어에 대해 미국 크립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와의 전략적 투자 협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상헬스케어는 최근 크립토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으며, 크립토스의 현장 분자진단기기 ‘진파인더 MX1’의 미국 임상이 진행 중이다. 임상은 2026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연준, 10일 FOMC서 0.25% 하향 기대 90% 반영돼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로 종료했다. 최근 노동시장 지표와 기타 경제 데이터를 소화하는 가운데 10일 기준금리 인하 결정 기대가 커지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96포인트(0.07%) 내린 4만7850.94에 마무리했다. 반면
개별 기업 부스 확보 어려움 해소⋯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188㎡ 규모 통합관에 모바일·ICT·헬스케어·XR 등 20개사 입주공간 임대료·부스 설치비 지원⋯현지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
서울시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시는 그간 개별 기업의 부스 확보가 어려웠던 MWC에 '서울
업력 17년 스톤브릿지캐피탈의 젊은 운용역 인터뷰돌다리 두들겨보고 건너는 것처럼 투자 과정 엄격 관리투자 윤리 강조하는 조직 문화…모럴해저드도 유의스톤브릿지벤처스와 협업…소수지분 투자 통한 성장 지원
[편집자주] 2025년은 사모펀드(PE)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더욱 키운 해였다. 홈플러스 사태를 비롯한 굵직한 이슈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먹튀(먹고 튄다
☆ 조지프 콘래드 명언
“인류라는 거대집단이 갖춰야 할 결점을 상쇄하는 유일한 장점은 각자 노력하는 짧은 순간 동안 가장 관심 있고 하기 쉬운 일에 한결같이 충실한 것이다.”
폴란드 출신의 영국 소설가. 항해사와 선장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오갔던 그는 영국으로 귀화하고 서른일곱이라는 늦은 나이에 작가로 데뷔했다. 20여 권의 소설을 남긴 그는 배를 탔던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지난달 28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및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함께 임신·출산을 계획하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한 ‘누리봄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누리봄 클래스는 국내 난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예비 부모들이 여성과 남성의 생식건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로킷헬스케어가 기술특례 상장 바이오기업으로는 드물게 상장 첫해부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2026년에도 미국·이스라엘 등 글로벌 시장 이슈가 이어지며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28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올해 3분기 기준 상장 당시 증권신고서에 제시한 매출 목표의 약 70%를 달성했다. 기술특례 상장사
교보생명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실종취약계층 보호와 사회복지사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달 5일 서울경찰청과 실종예방 사전등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어린이보험·치매보험 가입자는 실종예방 지문 등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월 1.0~1.5
28일 SK증권은 대원제약에 대해 감기 환자 급증에 따른 4분기 실적 회복을 기대하는 한편, 건기식·화장품 연결 회사의 적자폭 감소에 주목하며 내년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 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2340원이다.
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국내 대표하는 진해 거담제
‘비상경영’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롯데그룹이 핵심 사업 부문인 유통과 식품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교체, 대대적 조직 쇄신에 들어갔다. 핵심 수뇌부인 부회장단 4명이 모두 용퇴하는 동시에 롯데쇼핑 백화점·마트·슈퍼사업부를 비롯해 롯데웰푸드 등 주요 계열사 CEO를 대폭 물갈이한 초강수 인사는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경영 대수술’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로 선임됐다.
롯데지주는 신유열 실장이 박제임스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이끌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신유열 신임 대표는 그동안 바이오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전략 수립, 대외 협력 등 그룹의 미래 바이오
HLB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2026년으로 예상하며 글로벌 상업화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약 20여 개 제약‧바이오 계열사로 구축한 ‘HLB 바이오 에코시스템(HBS)’을 기반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토털 헬스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남경숙 HLB 상무는 26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로킷헬스케어는 이스라엘 최대 공보험 기관인 클라릿 펀드(Clalit Fund)로부터 공보험 등재를 위한 최종 파일럿 스터디를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유럽 의료기기 규제(EU-MDR) 인증을 기반으로 한 이스라엘 규제를 통과했으며 재생 비용 산정과 효율성 평가를 위한 최종 단계에 진입해 파일럿 스터디 후 이스라엘 전역 보험 적용이 가속화될 전
亞기업, 올해 美IPO 57% 차지내년 中 관련 규제 강화 전망“韓日, 큰 폭으로 상장 늘 것”한국 창업자들, 글로벌 감각 뛰어나일본, 상장요건 강화 해외행 부추겨
동아시아 기업들이 내년 미국증시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기업들이 자금조달 창구를 해외로 넓히고 있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내년
서울시가 40년간 차량기지로만 사용된 창동 일대를 디지털바이오 산업 중심지 ‘S-DBC(Seoul-Digital Bio City)’로 재탄생시킨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시청에서 ‘S-DBC컨퍼런스’를 열고 사업 구상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바이오·헬스케어·AI·디지털 산업 분야의 기업과 연구기관, 창업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는 지난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개최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진단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이번 전시에서 면역진단 및 임상화학
피앤에스로보틱스가 동종 업체 대비 저평가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피앤에스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20원(16.58%)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스터닝밸류리서치는 피앤에스로보틱스에 대해 유사한 로봇업체인 보행치료용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등을 생산하는 엔젤로보틱스와 비교시 엔젤로보틱스의 시가총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