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서 더현대 서울 ‘폭발물 설치’ 글 게시⋯경찰·소방 인력 출동8일에도 롯데백화점 노원점 폭파 협박 게시글⋯시민 100여 명 대피
서울 주요 백화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온라인 허위 게시글이 이틀 연속 올라오면서 시민들이 대피하거나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영등
강남주는 누구일까.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SNS로 신상폭로 및 악의적 비방글을 유포한 강남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강남주는 올해 초 SNS를 통해 일반인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유흥업소 종사자 등 특정 인물들의 신상을 폭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사람들은 강남주의 폭로에 열광했으나 그 이면에는 허위
신세계백화점이 전국 모든 점포를 대상으로 각 지역 관할 경찰서와 함께 긴급 수색 점검에 나섰다. 전날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폭발물 설치 신고에 이어 추가적인 예고글 게시 등으로 백화점 방문에 대한 불안이 커지자 선제적인 예방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백화점이 입점해 있는 전국 유통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
생후 5개월 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5일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방임)·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친모 A(2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같은 혐의로 기소된 친부 B(2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8월 충북 진천의 자택에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이종원 개혁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명선거본부(본부장 김웅 의원)는 “윤석열 정부가 전기·수도·공항·철도 등을 민영화하는 정책을 추진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송영길 후보 등은 본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에 대해 허위 게시글을 쓴 20대 남성이 결국 조작 글임을 자백했다.
지난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아웃백을 인수한 bhc그룹이 원가를 절감을 위해 메뉴를 바꾸었고 결국 품질이 나빠졌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세트 메뉴에 나오던 감자튀김은 치즈스틱으로 바뀐다’, ‘파스타의 새우가 칵테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았던 서울 종로구보건소에 의료진에게 “사실을 밝혀라, 안 그러면 불 지르겠다”는 협박 전화가 지속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종로구는 업무가 시작되는 오전 9시께부터 보건소와 구청 등에 ‘불을 지르겠다’, ‘폭파 시키겠다’, ‘(정부의 설명이) 거짓말인 것 아니까 사실을 밝히라’는
조병규 "학교폭력 의혹 억울…환멸 느껴"
배우 조병규(25)가 연이은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조병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이 올라왔을 때 너무 당혹스러워서 몸이 굳고 억울했다"라며 "바로 다음 날 선처를 호소하는 연락이 온 이후에도 억울한 감정을 떨쳐내기 힘든 상태였다"고 시작하는
배우 조병규 측이 학폭 의혹에 강경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게시글 작성자가 선처를 호소했다.
17일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당사로 연락해 게시글이 허위임을 인정하고 잘못을 후회한다며 사과하는 선에서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병규의 학폭을 주장하던 글쓴이는 이날 소속사가 고소 및 수사 의외를
제 19대 대통령선거에 선거법 위반 소지 행위를 저질렀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와 경찰이 수사를 검토하고 있다.
9일 오후 5시께 유명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서울 마포구에 산다는 한 네티즌이 “투표용지를 팔겠다”고 온라인 상에 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사전투표를 하면서 봉투만 내고 투표용지는 넣지 않았다”며 “(용지를 구매하면) 투표하러 가서 두 장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성추행 한 것으로 알려진 재미교포 인턴 여성에 대한 신상털기가 시작됐다. '윤창중 스캔들'이 터진 직후 온라인 상에는 해당 여성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각종 사진과 신상정보가 올라오고 있다.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사진 속 인턴 여성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소유자.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