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미국 머크(MSD)와 인타스, 산도스 등 총 4개 회사에 라이선스아웃했으며, 이 가운데 2개 품목은 허가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인 ‘테르가제(Tergase®)’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품목과 중국 치루제약(Qilu Pharmaceutical)에 라이선스아웃한 허셉틴바이오시밀러 ‘ALT-L2’ 등 품목의 상업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고, 허셉틴바이오시밀러는 중국 제약사 치루에게 기술이전 해 현지에서 임상 3상 진행 중이다. 첫 자체 품목인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 출시도 앞두고 있다.
전 부사장은 “다음 레벨의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도 해야한다”며 “테르가제는 하이브로자임으로부터 파생돼 나온...
현재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두 개 품목의 SC제형 치료제가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중국 내 파트너사가 임상 3상을 마친 허셉틴바이오시밀러 ALT-L2 등이 2025년을 전후로 상업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SC제형으로의 제품 전환에도 촉매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가 53%, 트룩시마 40.2%, 허쥬마 13.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와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제품을 상회하는 견고한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허쥬마는 허셉틴바이오시밀러 중...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재조합 인간히알루로니다제 피하주사에 대한 제형특허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퍼제타 및 다른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들의 피하 주사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에 재조합 인간히알루로니다제의 최적 제형 기술에 대한 전세계 권리를 넓게 확보해 글로벌...
이 연구원은 “SC제형변형 플랫폼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의 수요 증가 측면에서 알테오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특히 1월 기술이전한 인타스 계약이 허셉틴 SC에 대한 권리가 포함된 계약이었다는 점에서 향후 시판 스케줄이 크게 앞당겨질 수 있어 파이프라인 가치측면에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최근 변이에 대응 가능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허쥬마는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에서 1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허셉틴바이오시밀러 중 허쥬마가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식약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GC녹십자가 지난달 12일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즉 허셉틴(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가 포함된 계약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이 경우 IV 제형의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에 성공한 만큼 2~3년 내 SC제형 제품의 상업화까지 가능하다”면서 “마일스톤, 로열티 수령 스케줄은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알테오젠은 이번 계약으로 총 계약 건수 3건, 누적 계약 잔액 최소 6조4000억 원을...
이 연구원은 "물질 파이프라인들의 기술이전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허셉틴(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 논의는 본격화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는 앞선 두 차례의 플랫폼 기술이전과는 달리 물질 파이프라인에서 첫 유의미한 기술이전인 만큼 계약규모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이 연구원은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기술이전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허셉틴(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를 제외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담당하게 된다”면서 “이번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추가에 따른 자회사 가치 상승과 상장 가능성까지 감안할 경우 알테오젠의 지분가치는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램시마는 미국에서 대형 사보험사 등재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하반기 유럽에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트룩시마는 유럽 시장 점유율 39%로 오리지널보다 많이 판매되며 미국에서도 인플렉트라 대비 매우 빠른 침투 속도를 기록 중이고 유럽 허셉틴바이오시밀러 중 점유율 1위인 허쥬마는 일본에서도 괄목할...
칸진티(허셉틴바이오시밀러)의 출시 5개월 차 판매액 및 점유율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시 9개월 만에 판매액 기준 점유율 20%를 웃돌고 있는 칸진티처럼 트룩시마도 올해 내에 약 20% 수준의 점유율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트룩시마의 미국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은 확인됐고, 하반기부터 유럽에서의 램시마SC의 반응을 확인할 필요가...
한편 알테오젠은 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만든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특허 출원했고, 이외에도 NexPTM-fusion기술 및 NexMabTM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 베터 제품들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허셉틴 SC 바이오시밀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시밀러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원천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특허 출원했고, 허셉틴에 적용한 허셉틴 SC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뿐만 아니라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TM 와 항체-약물접합(ADC)의 원천기술인 NexMabTM과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베터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리툭시마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가장 먼저 미국 시장에 나와 순조롭게 성장 중이다. 테바는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트룩시마가 12~1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플렉트라는 출시 초반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지난해 10월 미국 최대 사보험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에 등재되면서 개선되고 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 ‘허셉틴’은...
한편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짐 기술을 이용해 만든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특허 출원했으며 이외에도 NexPTM-fusion기술 및 NexMabTM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 베터 제품들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 허셉틴 SC 바이오시밀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시밀러도 개발 중이다.
투즈뉴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관계사인 싱가포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최근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먼디파마와 서유럽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부터 세계 시장에 판매된다. 동국제약은 다른 바이오 업체들과도 임상 시료를 제조하는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편 알테오젠은 '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만든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특허 출원했고 이외에도 NexPTM-fusion기술 및 NexMabTM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베터 제품들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허셉틴 SC 바이오시밀러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도 개발하고 있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의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바꾼 바이오의약품이다. 정맥주사 투약의 불편함을 개선한 첫 번째 인플릭시맙 피하주사로 주목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전 세계 45조 원 규모의 TNF-α 억제제(자가면역치료) 시장에서 약 10조 원가량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허셉틴의 미국 특허 만료로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새롭게 열린다. 또한 2022년에는 전세계 매출 1위 휴미라의 미국 특허도 만료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작년 임랄디의 미국 허가를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의 유럽 허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 직판 체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