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원재료 수급을 서둘러 18일부터 24시간 생산키로 결정했다. 월 30억원 가량이다. 24시간 생산은 허니버터칩에 이어 타코야끼볼이 두번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타코야끼볼 파는 곳’이 연관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며 “24시간 생산에 따라 공급량은 6배로 늘겠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품귀현상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운터에 있던 편의점 직원은 "허니버터칩을 사려면 붙어 있는 과자도 같이 사야 한다"며 "5개까지 묶어 파는 곳도 봤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김 씨는 왠지 억울한 마음이 들었지만 '허니버터칩을 언제 또 구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각 1500원씩 총 3000원을 내고 제품을 샀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은 출시 1년이 넘었지만...
포털 검색창에 ‘순하리’를 입력하면 연관검색어로 ‘순하리 파는 곳’이 뜰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예상하지 못한 인기에 롯데주류는 이번주부터 생산라인 확대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군산 공장에서 강릉 공장까지 생산라인을 확대해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전용라인이 없어 ‘처음처럼’과 생산라인이 겹치는 문제로 공급이 수요를...
업계에서는 이색 제품 출시가 활발한 것과 관련, SNS와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되며 사재기 열풍까지 만든 ‘허니버터칩’의 열풍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맛도 중요하지만 일단 눈에 띄는 신기한 제품이나 기존과 다른 맛을 내걸어야만 흥미 유발을 통한 공짜 마케팅 효과가 일어난다는 해석이다.
허니버터칩 파는 곳
엄청난 인기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을 제조사 내부 직원이 빼돌려 폭리를 취한 사실이 적발됐다.
5일 YTN에 따르면 해태제과 직원은 허니버터칩을 빼돌려 판매자에게 직접 팔았고, 판매자는 이를 인기가 덜한 다른 과자들과 끼워팔거나 인터넷에 올려 판매하는 식으로 폭리를 취했다.
한 폭리 판매자는 YTN과의...
네티즌은 “과자 파는 곳을 못 봤는데 누가 다 먹은겨?”, “마트를 하루에 70군데 넘게 다녀도 허니버터칩은 못 봤다. 도대체 어디서 팔고 누가 사는 거야?”, “국민들이 못 먹어 봤는데 ‘국민 과자’가 될 수는 없지”, “적어도 초코파이나 새우깡처럼 몇 십 년 장수해야 ‘국민 과자’ 되는 거 아냐? 이제 겨우 출시 넉 달 된 과자 가지고 난리는…”, “이 또한...
김예원 허니버터칩 인증샷 "냉동실에 두고 한 입씩 꺼내 먹을게요" 허니버터칩 파는곳 아직도 몰라?
김예원이 허니버터칩 인증샷을 공개했다 .
김예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나와 재훈오빠에게 하나씩 건네주신 보경님 냉동실에 두고두고 하루에 한 입씩 꺼내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해태제과의 감자스낵 '허니버터칩'이 품귀 현상을 빚자 이를 찾아주는 앱까지 등장했다.
최근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허니버터칩 알리미' 앱은 이마트 등 온라인 쇼핑몰에 허니버터칩이 입고되면 즉시 팝업 메시지와 알람을 통해 알려준다. '허니버터칩 알리미'는 재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시간을 초 단위로 입력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볼...
'댓글 달면 허니버터칩' 음원 마케팅도 "파는곳 찾을 필요없네"
쉽사리 식지않는 허니버터칩의 인기에 가요계에도 이를 이용한 마케팅이 도입됐다.
19일 새 미니앨범 '후 앰 아이'(Who am I)를 발표한 힙합 가수 미풍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등에 허니버터칩 증정 이벤트를 내걸었다.
미풍의 소속사 아이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당...
허니버터칩 파는 곳
전국민을 단맛 버터맛 감자칩 열풍에 빠트리며 품귀 현상을 보인 해태 허니버터칩에 맞수가 등장했다. 농심이 기존 감자칩 제품인 '수미칩'에 꿀과 머스타드를 더해 달콤하고 알싸한 맛을 낸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17일부터 선보였다.
꿀과 버터맛의 조합인 허니버터칩과 꿀과 머스타드맛의 조합인 수미칩 허니머스타드의 진검승부에...
벌써부터 프링글스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에서는 “허니버터칩보다, 프링글스 허니 머스타드 맛이 더 맛있던데요”, “좀 팔아주세요. 아니면 어디서 파는지라도 알려주세요”라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프링글스를 판매하고 있는 켈로그 관계자는 “허니 머스타드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판촉 활동을 진행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소매 판매점...
진지희,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장서 '허니버터칩' 인증샷…“허니버터칩 파는곳 어디야?”
진지희가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허니버터칩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허니버터칩 발견!! 하재언니랑 성윤언니랑 완전 신나했다~ㅋㅋ 기분좋아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박' 아이디어를 낸 건 이 지점의 과자 담당 백성근 사원이다.
허니버터칩 파는 곳을 못 찾아 발길을 돌리며 아쉬워하는 고객들의 모습을 매일 보다가 인터넷에서 '허니버터칩 레시피'를 접하고서 연관 진열을 제안했다고 한다.
백 사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한 행사는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을 뿐 아니라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허니버터칩 파는 곳 어디? 얼마나 맛있길래" "허니버터칩 파는 곳 알려주세요. 나도 사먹을테야" "허니버터칩 16봉이 더 싸다며" "허니버터칩 16봉 언제 다먹나" "허니버터칩 16봉 살 수는 있나?" "허니버터칩 품귀 현상 언제까지?" "태헌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있는데 허니버터칩 박스를 중고차에 달아놨다더라"고 말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허니버터칩 파는 곳 없으니까 이런 사태가", "해태가 허니버터칩 파는 곳 좀 늘렸으면", "맛있으면 뭐해 허니버터칩 파는 곳이 없는데", "다들 어떻게 먹은겨? 내 주위에는 허니버터칩 파는 곳이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편의점 판매량 1위, 스낵 부분은 허니버터칩…“허니버터칩 파는곳 알고싶어”
편의점 판매량 1위가 컵얼음으로 나타났다. 스낵류 판매량에서는 허니버터칩이 차지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컵얼음이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씨유에서는 델라페 컵얼음이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바나나우유와 참이슬 후레시가 2위와...
이 사진 올린 네티즌은 "하다하다 수제 허니버터칩 코너가 등장. 역시 롯데마트;;;"라며 후기를 남겼다.
다른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허니버터칩 파는곳 없다고 이런 것도? ㅋㅋ" "저건 무슨 3단분리 조립 합체해야 허니버터칩이 태어나는 건가" "이게 대체 뭔가요 ㅋㅋ 진짜 허니버터칩 마케팅 참신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체는 따로 있다. 바로 꿀꽈배기, 버터링, 칩포테이토다.
게시자의 설명에 따르면 꿀꽈배기의 '허니(꿀)', 버터링의 '버터', 칩포테이토의 '칩' 을 더한 게 허니버터칩 3종 세트다.
허니버터칩 3종 세트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 낚였다" "허니버터칩 파는곳이나 알려주지" "허니버터칩 가지고 사람 낚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국내에서는 일부 네티즌이 라쿠텐, 아마존 등 일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행복버터칩을 직구해 유통하고 있다. 실제 국내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일본 현지 판매가보다 비싼 가격에 행복버터칩이 팔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관련기사 ['허니버터칩 파는곳 못 찾아? 그럼 행복버터칩은 어때?']
'허니버터칩' '행복버터칩' '에어아시아'
허니버터칩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급기야 허니버터칩 사기 사건까지 발생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인터넷 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허니버터칩 10봉지 들이 한 박스를 시가보다 싸게 판다는 글 게시자가 돈 만 받고 사라져 수십명이 피해를 입었다.
한 피해자는 "허니버터칩은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가도 아침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