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이 70대로 고령에 접어든 가운데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등 '오너 3세'가 지분을 매도하고 오너 4세는 지분을 늘려간다는 점을 볼 때 GS그룹의 세대교체는 속도를 낼 전망이다.
허 전무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삼양인터내셔날, 켐텍인터내셔날, GS파크24 등 GS계열사 8곳의 등기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1년 전만 해도 4개...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아들인 허준홍 부사장은 2005년 GS칼텍스에 입사해 2013년 GS칼텍스 싱가포르법인 원유·제품 트레이딩부문장 상무, 법인사업부문장 전무를 거치고 부사장으로서 윤활유사업본부장직을 맡게 된다.
GS건설에서 신사업추진실장을 맡고 있는 허윤홍 부사장은 허창수 GS 회장의 장남이다. 지난 2002년 LG칼텍스정유를 입사해 2005년 GS건설...
또한 허준홍 부사장은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아들이다. 허준홍 부사장은 2005년 GS칼텍스에 입사해 2013년 GS칼텍스 싱가포르법인 원유·제품 트레이딩부문장 상무, 법인사업부문장 전무를 거쳤다.
허윤홍 부사장은 허창수 GS 회장의 장남이다. 지난 2002년 LG칼텍스정유를 입사해 2005년 GS건설 경영전략팀 대리를 거쳐 2013년 경영혁신담당 상무, 2016년...
고 허정구회장의 자제인 삼양통상 허남각회장, GS칼텍스 허동수회장과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회장이 1억원의 주니어 육성기금을 모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고, 51회(2004년), 53회(2006년) 우승자인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대회 출전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했다. 허광수 회장은 그 뜻을 존중해 동일한 금액을 출연, 장학금을 수여했다....
허정구 명예회장과 허남각 회장이 장남이기 때문에 허남각 회장의 외아들인 허준홍은 GS그룹 오너4세 중 장손이다. 그러나 나이는 육촌인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보다 어리다.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허서홍 상무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스탠포드대 MBA 과정을 마쳤다. 허 상무는 지난해 삼양인터내셔널과 GS ITM...
GS그룹 내 소그룹은 고 허만정 창업주의 장남 고 허정구 삼양통상 회장의 첫째 아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을 대표로 한 삼양과 4남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 허경수 회장이 세운 코스모, 5남 허완구 회장이 있는 승산 등이다. 이 중 코스모그룹은 지난해 7월 친인척 계열분리를 통해 GS그룹의 품에서 벗어났다.
코스모그룹은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등 유가증권...
만약 장자 승계의 원칙을 따랐다면 GS그룹의 경영권은 고 허만정 창업주→고 허정구 삼양통상 회장→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등 세대별 장남에게로 이어졌어야 한다.
그러나 LG그룹과의 계열분리 과정에서 허 창업주의 3남인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이 큰 공헌을 한데다 고 허정구 회장은 분리 이전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개인 사업(삼양 등)을 함에 따라 그룹...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 아들인 허선홍씨(12.74%), 허창수 GS그룹 회장 아들인 허윤홍씨(8.35%),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아들인 허준홍씨(7.08%)가 주요 주주다.
한편, 허준홍 GS칼텍스 상무도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허준홍 전무는 1975년 서울 출생으로 보성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 콜로라도대 경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허 전무는 GS그룹 창업주의...
허 전무는 허남각 삼양통상 대표이사 회장의 장남이자 GS가(家) 장손으로 1975년생이며 GS 지분을 1.67%(155만6327주) 갖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허윤홍 GS건설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허 회장의 장남 허윤홍씨는 197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한영외고를 졸업하고 나서 세인트루이스대 국제경영학을 거쳐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허 전무는 허남각 삼양통상 대표이사 회장의 장남이자 GS가(家) 장손으로 1975년생이며 GS 지분을 1.67%(155만6327주) 갖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허윤홍 GS건설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허 회장의 장남 허윤홍씨는 197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한영외고를 졸업하고 나서 세인트루이스대 국제경영학을 거쳐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
금감원은 이중 GS그룹 계열 허남각 회장,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KCC 정보통신 이주용 회장 일가의 위반 사실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원로배우 신영균 씨의 자녀와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탤런트 한예슬 씨도 적발됐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0월 21개 그룹 관련자 등 117명을...
GS그룹 계열 허남각 회장, 롯데가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 등 재벌가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배우 한예슬 연예계 인사 등이 포함됐다. 금감원은 신고없이 해외에 소유한 부동산이나 예금을 보유한 정황을 포착,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연예인 및 기획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적발은 이미 수차례 있어왔다. 금융당국은 국외 탈세 관련 유명 연예인들의...
GS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형이자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인 허광수 씨가 5만주를 장내매수,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은 15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GS 그룹 지분은 2.65%,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지분은 2.80%가 됐다.
이에 세무당국은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양수했다”며 구자엽 회장에게 42억4000만원, 구자용 회장에게 33억7000만원, 허남각 회장에게 41억7000만원의 증여세를 각각 부과했다.
구 회장 등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재판부는 “럭키생명보험의 신주 발행 가격 등을 고려할 때 당시 주가가 10원이었다고 볼 수 없고 그 차액만큼의 이익을 증여한...
세무당국은 구자훈 회장 등이 이 주식의 실제 가액(주당 2천898원)보다 현저히 낮은 금액에 넘겼다고 보고 구자엽 회장에게 42억4천만 원, 구자용 회장에게 33억7천만 원, 허남각 회장에게 41억7천만 원의 증여세를 각각 부과한 바 있다.
이후 구 회장 등은 이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럭키생명보험의 신주 발행 가격 등을 고려할 때 당시 주가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 허윤홍 GS건설 상무, 허동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의 아들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아들 허준홍 GS칼텍스 상무 등은 지난해 나란히 승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 허윤홍 상무는 2012년 상무보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임원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고 있는 4세 경영인 중에서는 이웅렬...
GS자산운용 나머지 지분은 허창수 GS 회장(12%),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9%) 등이 각각 나눠 갖고 있다.
이번 GS자산운용 인수로 BS금융의 덩치는 더욱 비대해질 전망이다. BS금융은 현재 부산은행, 경남은행,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저축은행, BS신용정보, BS정보시스템 등 7개의 자회사와 BS캐피탈 미얀마, 캄보디아 현지법인 등 2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