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 “탄핵소추의 모든 절차가 불법이기 때문에 각하되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가 신문기사 스크랩과 공소장만 가지고 탄핵소추사유를 졸속으로 작성해 본회의로 넘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3ㆍ1절 탄핵반대
바른정당의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2일 에세이집 ‘가시덤불에도 꽃은 핀다’를 출간한다. 남 지사는 이번 책에서 ‘인간 남경필의 고백’을 담았다. 금수저ㆍ오렌지 논란과 부인과의 이혼, 아들의 군대폭력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생각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또 대선공약을 통해 제시한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적 지향점과 오랜 고민 끝에 마련한 정책을 제시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6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당내 경선에 뛰어들었다. 앞으로 당 안팎에서 예비 후보들이 ‘연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당도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젊은 역동성과 강한 추진력으로 모든 국민이 편안한 ‘강한 대한민국’을 만
남경필 경기 지사는 16일 오는 2023년부터 모병제로 전환하고 핵무장 준비 단계까지 추진하는 내용의 ‘한국형 자주국방’을 대권 공약으로 내놨다. 이를 위해 사병의 보수를 2022년까지 단계별로 인상해 최저임금의 50% 까지 맞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바른정당 소속의 남 지사는 오는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이날 바른정당 창당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공범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북한 대남 전단(삐라)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7층짜리 오피스텔 인근에서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의 전단 700여 장이 발견됐다.
이 전단을 주운 신고자는 "어떤 남성이 오피스텔
11월 8일의 미국 대통령 선거는 미국 정치에 거대한 지각 변동을 일으킨 대지진이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리라고 예상치 못했습니다.
숫자로 보면 트럼프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선거였습니다. 모든 여론조사가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예측했고 특별히 대통령 당락을 결정하는 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 경합 주) 통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기간 중 자신의 한일 핵무장 용인 발언을 부인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뉴욕타임스(NYT)는 내가 ‘더 많은 나라가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나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트윗은 NYT가 핵무장 용인 등 트럼프의 외교정책이 예측
9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면서 지수 하락 및 관련 주가의 등락이 이어졌다.
증권업계는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가장 수혜를 입을 업종으로 방위산업을 꼽았다. 아시아 핵무장 허용 및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방산주의 주가가 요동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공약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유권자들의 선택에 따라선 미국의 운명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조세재단은 두 후보의 세제와 관련된 공약을 분석한 결과 연방정부의 세수 차이가 앞으로 10년간 6조 달러(약 6852조 원)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으로 검찰에 긴급 체포된 최순실 씨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여권의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을 직접적으로 비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달 30일 ‘누구도 반기지 않는 문’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반 총장과 박근혜 대통령을 함께 비난했다.
미국 민주·공화 양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26일(현지시간) 열린 1차 TV 토론에서 90분 내내 날 선 공방을 펼쳤다. 경제정책에서부터 북핵 문제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대선 주요 이슈에서 두 후보는 날카롭게 대립했고 곳곳에서 인신공격이 난무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토론에서 사실상 클린턴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미국 뉴욕 주 헴프스테디의 호프스트라대학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통령선거 1차 TV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 핵문제, 한국ㆍ일본과의 동맹체제에 대해서도 이견을 표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토론에서 “핵 문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위협”이라면서도 “북핵 위협은 중국이 다뤄야 한
미 대선 TV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격돌했다. 트럼프는 "한국과 일본이 방위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힐러리는 이에 맞서 "상호 방위조약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는 26일 뉴욕 주(州)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1차 TV토론에 나섰다. 두 후보는 동맹체제와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23일(현지시간) "우리의 핵무장은 국가노선"이라며 "우리와 적대 관계인 핵보유국이 존재하는 한 국가의 안전은 믿음직한 핵 억제력으로서만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중심의 국제질서를 맹비난했다.
리 외무상은 "미국의 위협에 대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맹비난하면서 미국의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등을 거론하면서 "미국
1961년 1월 2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상공에서 터진 사건입니다. 골즈버러(Goldsboro) 상공을 순항 비행하던 B52폭격기가 날개에서 흘러내린 항공유의 폭발로 추락, 기내 폭탄창(廠)에 실린 수소폭탄 두 발이 떨어져 나갑니다. 한 발은 감속(減速) 낙하산이 저절로 펴지면서 지면에 안착했지만, 나머지 한 발은 그대로 습지에 떨어져 깊이 묻히고 맙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6박8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19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에 대해 “반기문 총장에게 지난 10년간 국제 외교무대 수장으로서의 노고를 위로 드리고 그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써달라고 인사했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2~18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이다.
반 사무총장은 15일(현지시각) 뉴욕 UN본부를 찾은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 참여한 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반 사무총장은 임기가 끝나는 올해 말까지 미국에 머문 뒤 잠시 휴식을
미국을 방문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현지시간)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 “(한국) 야당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 정부가 국민이나 국회와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의사당 하원의장실에서 가진 비공개 면담에서 라이언 의장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사드배치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14일 “비가 올 때마다 옆집에서 ‘우산’을 빌려 쓸 수 없다. 우리 스스로 우비를 튼튼하게 갖춰 입어야 한다”며 ‘핵무장론’을 재차 강조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은의 5차 핵실험은 대한민국에 현실로 다가온 위협”이라며 이 같이 적었다.
원 의원은 “6차, 7차 북의 추가 핵실험이 확실하다. 우리에게 더 이상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앞두고 “대통령께서는 야당을 불순세력으로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오늘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여·야·정 안보협의체를 구성해 안보도 민생문제와 마찬가지로 함께 논의하는 모습을 국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