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0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대창’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6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억6000만 원(33%) 상승했다.
2위는 같은 해운대구 ‘해운대더샵센텀누리’로 6억1000만 원에 거래돼 7000만 원(12%) 올랐다. 3위는 ‘L
12월에는 전국 1만7764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지난 해 같은 달(3만2463가구)과 비교해 45.3%(1만4699가구) 줄어든 물량이며 최근 3년간 공급된 12월 평균 물량(2만9597가구)과 비교해도 상당히 적은 물량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예정입주 물량(10만8144가구)도 올해 상반기(13만505가구)대비 17.1%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재개
11월 입주물량은 경기, 부산, 세종시를 중심으로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신규 입주물량은 전월(1만9919가구)과 비교해 21.2%(4216가구) 증가한 전국 2만4135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전월 대비 90.7%(4292가구) 증가한 9022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전월 대비 0.5%(76가구) 감소한 1만51
지방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부산의 새 아파트 청약시장이 올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월에 분양한 연제구 연산동 연산동일동미라주 98.53C㎡(이하 공급면적 기준)가 1순위에서 22.08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고 동래구 사직동 사직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111.63B㎡는 43가구 모집에 6406명이 몰려 148.9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올 상반기 지역광역시 청약에서 울산·부산·광주 지역은 인기를 끈 반면 대전·대구는 저조한 분양률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결제원과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올 1~6월까지 5개 광역시의 청약접수에서 울산은 8개 단지 가운데 5개 단지가 청약순위 내에 마감했다. 이중 3곳은 1순위에서 마무리됐다. 특히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 분양을 마친 에일린의 뜰 3차는 464가
“안전보다 우선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난 18일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울산에 있는 ‘문수산 더샵’ 건설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안전 제일’을 강조했다.
이날 정 부회장은 울산 문수산 더샵 현장과 부산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현장 두 곳을 방문,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상황을 점검 한 뒤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이 부산‘해운대 더샵 센텀누리’가 93%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부산 부동산 시장의 인기를 증명했다.
포스코건설은 계약 개시일인 2~9일까지 실시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의 당첨자 계약에서 총 375가구 중 349가구가 계약해 93%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난달 20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238대
부산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번엔 롯데건설이 부산 서구에 짓는 ‘대신 롯데캐슬’이 청약돌풍의 바통을 이어받을 기세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대신 롯데캐슬’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일인 16일 하루 동안 총 63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18일까지 3일간 총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16일 오픈한 모델하우스에는 비가 오는
3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적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재개발, 택지지구 일대 브랜드 물량이 분양에 돌입하고, 주택청약지역 확대로 탄력을 받은 지방의 경우 영남권에 분양이 집중될 예정이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 사업장에서 총 3151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당첨자 발표는
포스코건설이 부산 센텀시티에 분양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정오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반나절만에 35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델하우스 밖에는 방문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87-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
포스코건설은 오는 14일 부산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87-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3층~지상27층 4개동 규모 총 375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2~127㎡ 규모의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375가구 공급 물량 중 241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
지난해 8892가구를 분양한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올 들어 첫 분양을 인천 송도와 부산에서 시작한다.
◇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먼저, 오는 3월 1일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송도 더샵 그린워크 2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주택 분양시장 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평균 1.05대 1의 청약률 기록,
올 한해 뜨거웠던 지방 분양시장은 청약 열기가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부산과 세종시, 지방 혁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연말 신규 공급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올해 청약을 실시한 총 37곳의 사업장에서 36곳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한 부산에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된 '해운대 래미안', '광안동 쌍용예가'에 이어 해운대 센텀권역
부산 해운대가 연말 분양시장의 열기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16일 청약을 실시한 ‘래미안 해운대’는 평균 81.45대 1, 최고 252.25대 1의 경쟁률로 올 들어 전국 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웠다.
청약 열기는 해운대 인근 광안동까지 번져 지난 17일 분양한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은 56.1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한 해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부산에서 연말 알짜물량이 줄줄이 출시될 전망이다.
부산은 올 여름 비수기에 잠시 분양이 주춤했던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침체국면 없이 청약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청약을 실시한 대부분 사업장들이 순위내 마감이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들면서,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수도권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