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군 뚫은 한화, 10월 AUSA 참가LIG는 유럽으로…조선업계는 중남미 공략
국내 방산업계가 연말까지 미국과 유럽, 중남미에서 열리는 주요 방산 전시회를 잇달아 찾는다.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후속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는
산자부·방사청 민군협력 주관…스노클 항해 중 저궤도 고속 통신 구현331억 MOSCOS-II 사업 이어 레퍼런스 확장…평판 안테나 앞세워 글로벌 공략
해양·방산 위성통신 안테나 전문기업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정부출연금 약 55억원을 포함한 총 73억원 규모의 ‘잠수함 저궤도(LEO) 위성통신 솔루션’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실제 잠수함 탑재 실증
美 필리조선소 지분 재편HDUSA 중심 방산 통합 플랫폼 구축한화시스템 본업 투자 가속
한화그룹이 미국 내 방산 사업의 지휘체계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현지 자회사 한화디펜스USA(HDUSA)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지상무기 중심의 사업 영역을 해양방산까지 넓히며 미국 종합 방산업체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6833억원 규모 호위함 1척·군수지원 사업…본계약 협상 착수2018년 ‘푸미폰 아둔야뎃함’ 인도 이어 후속 사업 수주 청신호스페인·싱가포르·튀르키예 제쳐…동남아 수상함 시장 공략 확대
한화오션이 6800억원 규모의 태국 차세대 호위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18년 태국에 첫 호위함을 인도한 데 이어 후속 사업까지 따낼 가능성이 커졌다. 동남
‘달로 인더스트리 데이즈 2026’ 참가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지난 19과 20일 양일간 덴마크 헤닝에서 열린 북유럽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 ‘달로 인더스트리 데이즈 2026’에서 무인수상정, 항만감시체계(HUSS),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V),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등 주요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LIG D&A
한화가 미국 방산 사업 확대를 위해 현지 사업·투자법인에 4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한다. K9 자주포의 미국 육군 사업 참여와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한 해양 방산 확대 등 현지 사업에 필요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미국 방산 자회사 한화디펜스USA와 투자법인 한화퓨처프루프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전체 출자
한화그룹은 방산·해양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과 국격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 첨단 방산 수출, 한미 해양 안보 협력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수석부회장 승진에도 에어로·시스템 현장경영은 전문가에게투자·M&A·글로벌 사업 총괄하는 ‘오너-전문경영인’ 체제 강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의 사업부문 대표는 맡지 않았다. 현장 경영은 전문경영인에게 넘기고 그룹의 핵심 사업 전략과 투자, 자본 배분을 총괄하는 역할에 집중하려는 선택으로 풀이된다.
7조8000억원 사업 본궤도…2032년 선도함 전력화통합전기 추진·스마트함교·사이버 방호 등 미래전 대응
한화오션이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에 착수한다. 통합전기 추진체계와 스마트함교, 함정통합네트워크 등 차세대 함정 기술을 집약해 2032년 선도함 전력화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한화오션은 31일 방
한화오션은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선도함은 2032년 전력화가 목표다.
KDDX는 7000t(톤)급 구축함 6척을 국내 기술로 확보하는 첫 번째 국산 이지스급 함정 건조 사업이다. 총 사업비만 7조8000억원에 달한다. 정부는 2036년까지 6척의 KDDX를 해군에
2004년 MOU 확대 개편…탐사·제련·재활용까지 전 주기 협력칠레 구리광산 탐사·분석권 확보…국내 기업 투자 연계군용차량 공급계약 체결…수출상담회서 500만달러 계약
한국이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이자 리튬 매장량 1위 국가인 칠레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창구를 장관급으로 끌어올렸다. 자원 거래에 머물지 않고 공동 탐사와 개발부터 가공·제련, 재활용과 투
올 들어 VC 투자 41억달러방산업계 전체 거래도 사상 최대 전망첨단 전장기술 선점 경쟁 치열
세계 주요 방위산업체들이 올해 방산 스타트업에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드론과 AI, 자율무기가 전장의 승패를 좌우하는 등 현대전 양상이 급변하면서 미래 기술 선점에 나선 것이다. 전통적인 무기 제조업체였던 방산 대기업들이 이제는 벤처캐피털(VC)
판버러 에어쇼서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AH-140 호위함·정밀유도무기·무인체계 공동 개발 추진공급망·MRO 협력 확대…글로벌 방산사업 시너지 기대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영국 방산기업 밥콕(Babcock)과 손잡고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23일 LIG D&A는 영국에서 열린 '판버러 국제에어쇼 2026'에서 밥콕과 지
22~25일 미 상무·에너지 장관 등 고위급 연쇄 면담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해양·방산 분야 실질적 협력 첫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무역법 301조 관세 저지, 쿠팡 제재 갈등, 대미 투자 등 주요 통상 현안 해결을 위한 고위급 외교전에 나선다.
22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방미 기간
한국과 그리스 외교장관 회담이 서울에서 열렸다. 양국 장관은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장관은 한국을 처음 방문한 요르고스 게라페트리티스 그리스 외교장관을 이날 만났다. 조 장관은 양국 간 조선·해운 분야 협력을 평가했고, 앞으로 다른 분야로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게라페트리티스 장관은 우수한 조
방산·우주·에너지·금융은 존속 한화에…로보틱스·유통은 신설법인으로김동관 중심 국가전략산업 축 부각…김동선 테크·라이프 색채도 뚜렷한화는 계열분리 선 그었지만, 장남·차남 사업 분리 가능성도 촉각
㈜한화가 오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인적분할 안건을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분할이 한화그룹의 사업 재편과 승계 구도에 미칠 영향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한화시스템이 해양무인체계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개발한 30t(톤)급 무인수상정을 해상 시험에 투입한 데 이어 전투 임무 수행이 가능한 140t급 무인수상정 개발까지 추진하며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자체 투자로 개발한 30t급 무인수상정을 지난달 초 부산 가덕대교 인근에서 진수했다고 9일 밝혔다. 30t급 무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며 K조선주의 특수선 프리미엄이 흔들렸다. 캐나다 정부가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참여한 한국 컨소시엄은 막판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화오션은 20% 넘게 폭락했고 HD현대중공업도 급락했다. 이번 수주 실패로 조선주에 반영
독일 TKMS 우협 선정에도 본계약까지 납기·설계 변수 산적캐나다 첫 4척 2034년 인도 목표…기존 물량 재배정 관건“獨잠수함, 설계도 속에만 존재”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에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한화오션의 수주전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캐나다 정부가 TKMS와의 협상이 실패할 경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 불발과 관련해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할 대안을 반드시 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화오션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리 잠수함의 뛰어난 성능, 해군의 성공적인 잠수함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NATO(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