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PA) 등 공공기관이 항만재개발 과정에서 토지 조성뿐 아니라 건축물 등 상부시설 개발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부산항 북항과 인천내항 등의 재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만 재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
333만㎡ 규모에 달하는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이 복합 해양관광·레저도시로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일원에서 추진된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을 최종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은 과거에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시행하던 항로 준설로 발생한 준설토를 투기하던 곳이다. 투기 이후 방치되었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꼽히는 호주 시드니항에는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와 함께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달링하버(Darling Harbour)’이다. 아쿠아리움, 시드니 야생동물월드, 국립해양박물관, IMAX 영화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한때 이곳은 조선소와 곡물, 석탄 등의
항만구역에 제조업도 입주가 허용되는 등 항만내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임시국회 때 국회를 통과한 '항만법' 개정내용을 9일 공포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항만법 주요 개정내용은 우선 화물제조를 위한 시설도 항만내 입지를 허용해 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부가가치 화물 창출을 유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