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여름철을 앞두고 공항 근무 직원들을 위한 하계 티셔츠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외 공항에서 근무하는 운송 직원과 정비사, 조업사 직원들은 14일부터 새로운 하계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다. 하계 티셔츠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과 냉감 효과가 뛰어난 아스킨 원단을 적용했다.
윤지오를 후원하던 이들이 돌아섰다.
6일 연합뉴스는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선 윤지오의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윤지오를 믿던 여론이 돌아선 것은 최근이다. 여러 논란들이 겹치며 윤지오를 향한 신뢰도가 떨어졌고, 결국 소송까지 예고된 상황이다.
앞서 항공사 유니폼을 입고 찍은 윤지오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도 거리로 나섰다. '기내식 대란' 사태 수습을 촉구하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경영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6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대한항공이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로 꼽혔다.
대한항공은 10일 20대 라이프스타일 리포트 'COLA (Culture+Opinion+Life Style+Activity)'8월호에서 '여행'을 주제로 트랜디한 20대 700명을 대상으로 항공, 호텔 및 리조트, 워터 파크 등 3개 부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항공 부문에서 대한항공이 브랜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