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자동차 할부금융 채권을 활용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처음 발행하며 자금 조달 수단을 넓혔다.
롯데카드는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을 기초로 1670억원 규모의 국내 사모 ABCP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발행 만기는 총 42개월이다. 최종 상환 때까지 매월 발행액을 줄여가며 차환하는 롤오버 방식으로 운영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자
해외사업 세전이익 1조원 돌파… 20개국 253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인니 금융지주 출범으로 시너지 확대…2030년 해외 이익 비중 30% 목표 '청신호'
신한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금융지주회사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해외 부문에서 세전이익 1조원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현지 금융계열사 간 협업과 산업금융
BNK금융, 송월과 산업금융 업무협약…협력기업·임직원까지 금융지원 확대부산은행·BNK캐피탈 금융역량 결집…공급망 전체 연결하는 원스톱 금융체계 구축
BNK금융그룹이 기업 한 곳에 금융을 공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을 중심으로 연결된 공급망 전체를 금융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행보에 나섰다.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협력기업과 임직원까지 금융지원 범위를 넓혀
명의도용 대출부터 비대면 계좌·오픈뱅킹까지 차단은행 앱·어카운트인포서 신청…해제는 영업점 방문
추석 연휴 부모님을 만나면 명절 선물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주는 ‘안심차단 서비스 3종 세트’를 챙겨드리는 것도 방법이다. 금융정보가 유출되더라도 본인도 모르게 대출이 실행되거나 비대면 계좌가 개설되고, 오픈뱅킹을 통해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사전에 차단
빈패스트 자동차금융 누적 1억달러⋯협력 기반 확대빈그룹 아리랑본드 주선·400억원 직접투자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과 자동차금융을 중심으로 이어온 협력을 자본시장 영역으로 확대한다.
2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17일 베트남 호치민 신한베트남은행 본사에서 빈그룹 경영진과 만나 양사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 “국채 매도세 막지 못해” 공세고유가ㆍ재정적자에 차입비용 증가中 AI 위협 경고⋯오픈소스 확대 촉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정부의 국채 바이백(조기 매입)은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다. 국채 매입 확대에도 시장금리가 계속 오르자 야당은 정책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15일(현지시간) 영
금융감독원이 금융투자업 본인가 등 주요 금융 인허가ㆍ등록 절차를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한다. 사전협의 때 제출한 서류를 본심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보험계리사ㆍ손해사정사 등 보험전문인 등록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4일 금감원은 ‘온라인 인허가등록 사전협의’ 시스템과 ‘보험전문인(업)ㆍ보험중개사 등록’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시일은 이달
코스닥 상장사 손오공이 정관상 사업목적을 전면 재편하고 결손금 보전 안건을 가결하며 모빌리티·AI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과 재무구조 정비에 속도를 낸다. 모빌리티를 사업목적 최우선 항목으로 배치하고 AI·소프트웨어 관련 사업을 별도 그룹으로 신설하는 한편, 별도기준 850억원의 결손금도 해소했다.
손오공은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과 결손금 보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1년 전보다 5조6000억원 증가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록 ABS 발행금액은 26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26.5% 확대됐다.
ABS란 부동산, 매출채권, 주택저당채권 등과 같이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증권을 말한다.
자산 보유자별로는 공공법인과 금융
회생절차 개시 8개월 만에 종결 결정300억 신규 증자·구주 전량 무상소각캐피탈사, M&A 시장서 알짜로 조명
법원 회생절차를 밟아온 무궁화캐피탈이 전자부품 제조기업 연호엠에스를 새 주인으로 맞아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법원의 개시 결정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조치로, 향후 경영 정상화 작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8일 투자은행(IB)
기타대출 목표관리 미흡에 신용대출 한도 줄줄이 축소개인사업자·비이자수익 키우지만 건전성 관리 부담
인터넷은행의 신용대출 중심 성장모델이 시험대에 올랐다. 일부 인터넷은행의 기타대출 목표관리 미흡이 드러난 가운데 신용대출이 '빚내서 투자(빚투)' 자금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관리 강도를 높이고 있어서다. 여기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카카오뱅크가 여신전문금융사인 마스턴캐피탈 인수를 추진하며 캐피탈업에 진출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카카오뱅크는 마스턴캐피탈 지분 100% 인수를 추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취득금액은 241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36%다.
이번 인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비은행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여신금융협회장에 선임됐다. 이 신임 회장은 카드업권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카드사의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데이터 활용 규제 완화 등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이
우리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영업수익은 74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 늘었다. 이 가운데 신용카드 수익은 5650억원으로 6.8% 증가했고, 기타 수익도 1200억원으로 2.6% 확대됐다. 반면 할부금융·리스 수익은 640억원으로 5.9% 감소했다.
비용 부담은
8개 전업 카드사 차입부채 1년 새 2.37% 증가사채 비중 78% 넘어⋯유동성 변수에 부담 확대
국내 카드사들의 차입부채가 133조원을 돌파하며 '부채의 늪'에 빠졌다. 자산 성장에 따른 불가피한 증액이라지만, 조달 수단의 80% 가까이가 외부 충격에 취약한 시장성 자금에 쏠려 있어 금리 변동 시 카드업계 전체가 거대한 비용 폭탄을 떠안을 수 있다는 경
은행 5조 신규 공급…만기연장 4.7조 지원보험, 라이더 보험료 인하…우대금리 확대카드, 주유 혜택 확대…화물차 상환유예
금융권이 중동 사태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에만 9조7000억원 넘는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업권별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중동 상황 관련 금융산업반 회의'를 열고 업권별 지원 실적과
주유·교통비 할인 프로모션⋯화물차 할부금융 원금 상환 유예신용카드 추가 캐시백 제공⋯캐피탈업계 최대 3개월 지원
여신금융업계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주유·교통비 할인과 화물차 할부금융 상환 유예 등 민생금융 지원에 나선다.
여신금융협회는 6일 카드업계와 캐피탈업계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축소 여파로 전년보다 줄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등록 ABS 발행금액은 46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조 원(9.7%) 감소했다. 자산별로는 대출채권과 매출채권 기초 ABS 발행이 모두 감소한 반면, 중소기업 회사채를 기초로 하는 채권담보부증권(P-
현대캐피탈이 여신전문업권 최초로 총 5억 유로(약 8595억 원) 규모의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유로화 채권 발행은 현대캐피탈 본사가 처음으로 발행하는 유로공모 채권이다. 3년 만기 단일 트렌치에 발행 금리는 3년물 유럽 미드스와프(EUR Midswap) 금리에 52bp(0.52%)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특히
“택배가 온다는 문자가 자꾸 오는데, 누가 선물을 보낸 건가?”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께 이런 말을 들었다면 휴대전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명절에는 선물 배송과 결제 취소, 모바일 상품권 등을 가장한 사기성 문자메시지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부모님만 조심할 문제는 아니다. 명절을 전후해 쇼핑몰이나 공공기관 또는 가족을 사칭한 문자 등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기업의 해외송금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삼성 연구진을 통해 나왔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될 경우 가상자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달러화 유출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삼성글로벌리서치 전진 박사는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원화스테이블코인 쟁점과 과제' 토론회에서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