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PPI 파이프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대구 엑스코서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2’ 열려한화진 장관‧홍준표 시장 등 참석전시회서 68개 기업‧기관 기술 소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행사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2022’에서 "기후변화가 일으킨 물 문제에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반 전 총장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전시회·포럼으로,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연구 토론회'에서 유망 물기술 지원전략과 물산업 소부장 육성전략 마련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상기후에 대비한 적응 대책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혁신적 물 재해 대책"이라며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세계적인 물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과 경험이 널리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 중인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여해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의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기후·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한 장관은 15일(현지시간) 게라시모스 토마스 유럽연합(EU) 조세총국장을 만나 EU가 2026년부터 적용하려는 '탄소국경조정제도'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선도지역에 대해 최소 4계절, 1년 이상을 보고 효과를 분석한 후에 가능할 것"이라며 전국 확대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보증금제는 회수·재활용 목적도 있지만 플라스틱 감량 차원에서 전체적인 모니터링과 법률적 개정 부분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인니 공공사업주택부 장관과 양자 회담'녹색전환 이니셔티브 공동선언' 채택…탄소중립 아젠다 선도전기차 핵심 소재 니켈 세계 매장량 1위 인니와 전기차 생태계 구축 '맞손'
정부가 그린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시동을 건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의 매장량과 생산량 모두 세계 1위 국가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가 참석한 합동점검 회의를 주재, 기관별 조치계획을 점검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범정부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라며 "다음 달 1일 시작하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도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모든 전시와 강연, 강좌는 친환경대전 누리집(k-eco.or.kr)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022년 친환경대전은 기업과 국민 모두에게 녹색 생산과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의식을 공유하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환경산업의 성장과 국민의 녹색 생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에선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나경원 기후환경 대사 등이 참석한다. 지난해 개최국인 영국의 리시 수낵 총리는 국내 문제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으나 이후 마음을 바꿔 참석하기로 했다.
회의는 18일까지 열리며 회의에서 합의된 안건은 마지막 날 공동성명으로 발표된다.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렸던 COP26의 경우 총회 폐막일이 하루...
나경원 기후환경대사, 대통령 특사로 정상회의 참석한화진 환경부 장관 기조연설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노력 소개
전 세계적인 위협인 기후변화에 맞서 새로운 세계 질서를 모색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6일(현지시각)부터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다.
총회에는 198개 당사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 정부는 한화진...
앞서 한화진 사외이사가 윤석열 정부 초대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돼 사임하고, 박병국 사외이사가 5월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사외이사진에 두 자리의 공석이 발생했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임시 주총을 소집한 것은 사외이사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 주총을 앞두고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종희 대표이사...
앞서 한화진 사외이사가 윤석열 정부 초대 환경부 장관으로 지명돼 사임하고, 박병국 사외이사가 5월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공석이 발생했다.
이날 안건이 의결될 경우 삼성전자의 이사회 구성은 현재 사외이사 4명, 사내이사 5명에서 사외이사 6명, 사내이사 5명으로 충원된다.
내년 3월 정기 주총에 앞서 임시 주총을 소집한 것은 사외이사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도훈 외교부 2차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 진행 경과를 위원회에 보고했다.
이창양 장관은 "부산엑스포 주제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로 잡았고, 참가 규모는 내국인 3160만명, 외국인...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환경부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기업 방문’을 놓고 비판이 쏟아졌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환경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중대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걸 알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한 장관은 “규제부처로서 역할을 견고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단체와 소통채널은...
이날 행사에는 하승재 국회물포럼 사무총장, 변재일 국회물포럼회장(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해철 국회환경노동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등이 참석했다.
변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세계 주요국들이 자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또 반도체 산업에서 초순수는 대외 의존도가 매우 높아 초순수 자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