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이자 ICT 융복합 교육 전문 기업 한컴아카데미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는 서울시가 AI 분야의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 대학, 협·단체와 협력하여 결성한 민관 협력체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한컴아카데미를 비롯해
◇피앤에스로보틱스
세계 최초 유일 보행재활로봇 업체
의료로봇 전문 업체
세계 최초 유일의 환자맞춤형 보행재활로봇(‘워크봇’)
로봇업종 대비 저평가
전영대, 이호진 스터닝밸류리서치
◇세코닉스
녹록치 않으나 믿을 구석은 있다
2025년 3분기 Review: 물류비 부담으로 영업이익 부진
2025년 연결 영업이익 79억 원(전년 동기 대비 -45.3%) 전망
한글과컴퓨터가 AI 사업 성과 창출 본격화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56분 한글과컴퓨터는 전 거래일 대비 5.50% 오른 2만5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컴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40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 45.7%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0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 45.7% 증가한 수치다. 인공지능(AI) 중심의 비즈니스 전환 성과가 가시화되며 연결과 별도 기준 모두에서 견조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회사는 이번 3분기 실적은 한컴이 미래 핵심 동력으
한글과컴퓨터가 1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한컴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 재원 확보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변성준, 김연수 각자대표 체제에서 2022년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3년 2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3
한글과 한복 등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자 기록과 실천으로 유산을 남긴 문화운동가 한창기(1936~1997) 선생을 기리는 학술제가 열린다.
17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1시 순천대학교 박물관 시청각실(2층)에서 '한창기 선생이 남긴 문화유산'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의 주인공인 한창기 선생은 순한글 가로쓰기
블랙핑크 제니가 한글날을 맞아 뜻깊은 행보를 보였다.
9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한글 글꼴 ‘젠 세리프’(ZEN SERIF)를 무료 공개했다.
‘젠 세리프’는 서양의 전통 서체인 블랙레터를 한글과 결합한 글꼴로 딱딱한 인상은 줄이고 유연한 곡선을 살리며 멋을 더했다.
또한 메타와 협업으로 해당 글꼴은 인스타그램
서울시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한글날 기념 시민참여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한글, 세상을 잇다'란 주제로 한글이 문자의 기능과 더불어 세계와 소통하는 하나의 도구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우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초성 문제, 속담 완성하기 등 '우
문화체육관광부가 옛 서울역사 준공 100주년을 기념해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 전관과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야외 공간에서 특별기획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를 개최한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1925년 경성역으로 준공된 구 서울역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 건축물이다. 1947년 서울역이 된 이후 교통과 물류의 중
한글과컴퓨터가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을 만한 혁신적인 ‘에이전틱(Agentic) AI’ 기술을 공개하며 미래 AI 기술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컴은 자체 개발한 핵심 AI 기술에 대한 논문 2편을 세계적인 기술 연구 논문 공개 플랫폼 ‘아카이브(arXiv.org)’에 게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카이브는 구글, 메타, 오픈AI 같은 글로
경기도가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와의 교류에 본격 나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판교 AI 대표 기업들과 함께 상하이 텐센트 클라우드를 방문해 기술협력과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AI 강국’ 도약을 향한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김 지사는 25일 상하이 텐센트 클라우드 사업부를 찾아 “경기도 기업에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주기 위해
아이스크림에듀의 4~6세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이 색칠 놀이하며 한글과 알파벳 등 기초 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창의상자'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의상자는 채색 도안 속에 한글과 영어, 한자, 숫자 등 학습의 기초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놀이형·융합형 콘텐츠다. 도안은 한글 자음과 모음 24종, 숫자 1부터
‘충칭 외교’, ‘경기도형 협치’의 상징으로 남을 만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나란히 중국 충칭시를 찾아 민·관·정이 함께하는 원팀 외교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줬다.
경기도 대표단은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을 방문 중이다. 이번 충칭 일정에는 김 지사와 김 의장뿐 아니라 NHN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한글과컴퓨터, 다임리서치,
경기도 대표단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단장을 중심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충칭시, 상하이시, 장쑤성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 중국 주요 도시 간 경제·문화·관광 협력 확대와 교류 심화를 위한 것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의 중국 방문은 취임 후 두 번째다. 그는 2023년 11월 첫 방중에서 허리펑 부총리와 경제
코스피가 반도체 업종 강세와 정책 모멘텀 회복에 힘입어 3400선을 넘어섰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압력도 커져 이번 주 증시는 상승과 조정 요인이 맞물릴 전망이다.
지난주(9월 11~17일) 코스피 지수는 3314.53에서
한글과컴퓨터가 한국거래소로부터 현재의 안정성과 미래 성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컴은 7월 코스닥 최상위 리그인 ‘글로벌 세그먼트’에 편입된 데 이어 최근에는 국가 AI 전략의 핵심 기업들로 구성된 ‘KRX 코리아 소버린 AI 지수’에도 포함됐다. 두 지수에 동시 편입되면서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증명한 셈이다.
증권가에선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3100~3300포인트 사이를 전망했다. 9월 정기 국회와 신성장 산업 투자와 한국 소프트파워 등이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고, 미국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가 하락요인으로 꼽혔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5일) 코스피는 전 주(25~29일) 대비 19.11포인트 오른 3205.12포인트로 마감했다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2025 한컴 테크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한컴 테크세미나는 실제 기술 적용 사례와 실무 인사이트를 전사에 공유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작년 ‘AI 테크데이’에 이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꾸준히 열리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사인 한컴위드가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디지털 금융과 미래 기술 중심의 다각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컴위드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466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4.6%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749.9% 급증하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역시 매출 1869억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2012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신의 최명진 대표가 설립한 한컴인스페이스는 위성, 드론, 지상센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융합·분석해 국방, 재난·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