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이 올 상반기에 전반적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 고갈, 리베이트 규제 등 최악의 영업환경에서도 다국적제약사 신약 판매 대행, 신약 수출 기술료, 해외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업체들이 위기를 타개하는 모습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 주요제약사 9곳의 매출은 3조1086억원으로 전년동
종근당이 새롭게 장착한 신약 판매 호조로 매출이 껑충 뛰었다.
종근당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4%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57억원으로 전년대비 무려 46.9%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4076억원으로 전년대비 41.9% 늘었다.
최근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도입 신약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2012년 대대적인 약가제도 개편 이후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 판도가 요동을 쳤다. 국내 상위제약사들이 집단 부진에 빠진 반면 중소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리베이트 규제와 새로운 약가제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영업력으로 외형을 확대한 제약사들의 입지가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처방실
국내제약사들이 주력 사업영역인 내수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있다. 최근 해외사업에서 활발한 성과를 내는 일부 업체들을 제외한 상당수 제약사들이 다국적제약사의 수입 판매로 외형을 확대하며 자체개발 의약품의 판매는 홀대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에 제출한 건강보험 의약품 청구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16에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했다.
3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 내 취업·창업 잡페어에는 아모레퍼시픽과 한미약품 등 52개 기업이 참석해 청년인재 찾기에 나선다.
잡페어 참여기업 명단을 보면 △아모레퍼시픽 △한미약품 △㈜한국얀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노르웨이의 정부 입찰에서 자사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의 수출 계약을 따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유럽 정부의 베네팔리 판매 승인 후 첫 수출 소식이다.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네팔리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영 병원이 대부분인 노르
삼성 계열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번째 바이오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이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삼성이 의약품 부분에서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 면역 질환 치료제인 베네팔리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약은 글로벌 제약사 암젠의 바이오 의약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번째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품이 해외에서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유럽의약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가 허가와 관련,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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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폐 위기 동부제철 “인수할 기업 없소?”
투자 안내서 받은 기업들 난색
동부제철 매각이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매각 주관사가 발송한 티저레터(투자 안내서)를 접수한 국내 기업들이 검토 단계부터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등 시장 반응이 싸늘하다. 더욱이 동부제철은 2년째 자본잠식에 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브렌시스가 지난달 국내 출시됐다고 삼성 측이 6일 밝혔다.
브렌시스는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과 동등한 효과가 있으면서 가격은 오리지널의 66.5%에 그쳐 환자 부담을 줄였다. 브렌시스의 국내 판매와 유통은 한국MSD가 맡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3년
종근당은 당뇨병 치료제 3종(자누비아·자누메트·자누메트XR3)과 고지혈증 치료제 2종(바이토린, 아토젯) 등 총 5가지 품목을 한국MSD와 공동으로 판매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종근당은 이달부터 해당 품목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한국MSD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자누비아는 2015년 약 1000억원 매출을 기록한 제2형 당뇨병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제 15회 MSD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 및 기념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MSD청년슈바이처상’은 슈바이처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학술연구와 사회봉사 활동 등에 앞장서는 의대생 및 전공의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선 9월 식약처로부터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브렌시스'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아 최근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렌시스에 이어 렌플렉시스에 대해서도 품목 허가를 받음에 따라 글로벌 톱5 의약품 중 2종에 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3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상업화를 담당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렌시스는 오리지네이터 에타너셉트와 동일하게 성인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강직성 척추염, 방사선상으로 확인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 그리고 건선
한미약품이 이달 들어서만 다국적 제약회사 2곳과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 국내 제약업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한미약품을 비롯해 다른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연구·개발(R&D) 노력이 잇따라 결실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격적인 R&D 투자의 수확기가 머지않았다는 것이다.
17일 제약 업계와 한국신약개발
국내 제약회사들이 올해 들어 신약 연구·개발(R&D)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 종근당이 3분기 임상시험 승인 누적 건수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미약품이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의 결실로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의 기술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만큼, 제2의 한미약품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다.
10일 제약 업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9일자로 의학학술부 총괄 책임자(Medical Director)에 안종호 상무를 임명했다.
안종호 상무는 2013년 1월부터 글로벌 CRO 기업 코반스 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머크 세로노, BMS, 일라이 릴리(중국)를 포함한 다수의 제약회사에서 메디컬 책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서울성모병원 본원에서 지난 17일 및 24일에 걸쳐 진행된 새터민 여성 대상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4가 백신, ‘가다실®’ 무료 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서 무료 접종을 받게 된 새터민 여성은 총 112명으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으로 구성된 새터민 청년단체 ‘뉴코리아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됐다. 무료 접
삼성바이오에피스는 7일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인 ‘브렌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브렌시스의 ‘오리지네이터(originator)’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이다. 오리지네이터는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때 대상이 되는 바이오의약품을 지칭하는 용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식약처는 브렌시스를
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머크앤드컴퍼니(이하 머크)의 한국 자회사인 한국MSD의 일반의약품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에 포함된 제품은 △클라리틴(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드릭신 정량 스프레이(비염 치료제) △쎄레스톤-지(스테로이드성 피부약) 등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현재 베로카·카네스텐·비판텐·엘레비트 등 14개의 일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