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iM뱅크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이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속가능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iM뱅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ESG 관련 사업 추진과 인증 실적 등을 평가해 본부별 우수 그룹을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문가 초청
NH농협은행은 SK이노베이션 E&S와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직접전력거래계약은 전기공급사업자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제도로 국내기업의 RE100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농협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2025년 1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신규 추진하는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에너지 다소비 산단을 대상으로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및 입주기업의 에너지 소비 고효율화 사업의 집중 지원을 통해 산단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삼일PwC는 27일 서울 용산구 본사 2층에서 ‘탄소중립 2.0 시대, 기업의 에너지 전환 전략’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는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일PwC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탄소중립 전략을 재점검하고, 에너지 전환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4년도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경영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ESG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해 국가 지속가능역량 확보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HUG는 '환경과 사람, 내일을 함께 여는 주택 도시금융 파트너'라는
LG유플러스는 대전 연구개발(R&D)센터에 1000킬로와트(㎾)급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통신업계가 가동하는 단일 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센터 내 주차장, 운동장 등 총 4862㎡ 면적에 들어섰다. 양면형 태양광 발전패널 1740장을 이용했다. 해당 설비를 이용해 연간 약 137만
한화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3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진행한 2023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는 산업재
LX세미콘이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다.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됐다.
LX세미콘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LX세미콘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한화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획득한 ‘매니지먼트 B’ 등급에서 한 계단 올라선 것이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다.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경
NH투자증권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한국형 제도로, 기업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NH투자증권은 올해 K-RE100 이행 방안으로 신
2000억 원 규모의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가 나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지원 및 재생에너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 재생에너지 펀드'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제도(한국형 RE100)의 이행 수단 중 하나인 녹색 프리미엄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기업의 R
HK이노엔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도 국내기업 ESG평가등급’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HK이노엔이 KCGS에서 처음으로 받은 ESG평가 등급으로, 사회 부문에서 A+,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KCGS는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재생에너지 전문 사회적기업 루트에너지와 함께 RE100·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ESG 경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직방이 자체 개발한 가상오피스 ‘soma(소마)’에서 ‘ESG 경영을 위한 RE100 이행 및 탄소 중립 솔루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성우 직방 대표와 김재은 soma 대표, 윤
HK이노엔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구축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
HK이노엔은 지난 25일 HK이노엔 서울 사무소에서 제1회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HK이노엔의 ESG 전략, 추진사항, 투자, 성과지표, 비재무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위원회는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NH농협은행은 한국형 RE100(이하, K-RE100)에 동참하고, 국내 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3년 연속 한국전력과 녹색프리미엄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녹색프리미엄은 K-RE100 이행방안 중 하나다.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RE100’을 달성한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하고,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일렉트릭은 오는 2030년까지 미국과 중국 등 해외사업장의
신용보증기금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종합 ESG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기관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신보는 종합 ESG
한국남부발전이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한국표준협회 검증을 획득했다.
남부발전은 26일 서울 한국표준협회 DT센터에서 지난해 기업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한 검증 성명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표준협회 검증 성명서 발급은 남부발전의 Scope3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해 제3자 검증
한화솔루션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0)’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보고서에서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35%, 2050년까지 100%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케미칼ㆍ큐셀ㆍ첨단소재ㆍ갤러리아ㆍ인사이트 등 5개 사업 부
한국전력이 현대엘리베이터와 제 3자 간 전력거래계약(제3자간 PPA)을 최초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에이치디충주태양광1호 주식회사(발전설비 용량 약 3㎿)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장의 물류센터 등에 20년간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거래가 개시되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재생에너지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