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해운정보 지수 연계 활용 및 해상공급망 정보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가진 해운·금융·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상공급망 정보교류와 해운정보지수 연계 활용, 해운·물류시장 분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
운임보다 중요해진 ‘리스크 관리’선박 안전·우회 항로·전쟁보험이 새 경쟁력 부상
중동전쟁 장기화로 호르무즈 해협 위기가 100일째 이어지면서 국내 해운업계도 새로운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과거에는 운임과 선복량이 경쟁력의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능력이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는 평가다.
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을 비롯한
호르무즈 해협 통과 재개 신호탄전쟁보험료·운임 상승 부담 지속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HMM 소속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오면서 국내 해운업계가 남아 있는 국적선 25척의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해운업계에서는 이번 통항 허가가 추가 국적선 이동 여부를 가늠할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중동 전쟁
KDCI·케이프·파나막스 동시 상승우회루트 활용 시 운임 최대 80%↑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를 공식 선언하면서 세계 경제가 ‘물류 암흑기’의 문턱에 섰다. 글로벌 해상 운임이 ‘폭등’의 전조를 보이는 가운데, 연료비와 보험료의 동반 급등은 전 세계 해운망을 연쇄 마비의 늪으로 몰아넣고 있다.
4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한국형 건화물선 운
해운업 불황 조짐에 정부가 새로운 ‘운임 지수’를 앞세워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해운업계에서는 최근 운임 하락세가 확대하는 시점에서 일단 환영의 뜻을 밝히는 한편, 경쟁력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 이른바 KCCI(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출범을 하루 앞둔 6일 해운업계는 새로운 운임지수의 도입을
정부가 해운운임 급락에 따른 해운산업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선제적으로 3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비상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황 변동에 따른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서비스수지의 약 31%를 차지하는 해운수지는 한진해운 파산, 해운 불황 등의 여파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