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품원, 무게 6배 줄인 한국형 장비 개발…30대 기계 전국 가동 중"5년 이내 장비 보급률 100%까지 끌어 올릴 것"
정부가 한우 등급판정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소 품질 평가 장비 보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축품원)에 따르면 현재 전국 16개 작업장에 총 30대의 AI 기반 소 품질 평가 장비가
한화디펜스는 13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기술협력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자주도하장비란 지상부대 임무 중 하천 장애물 등을 극복하기 위한 장비다. 방위사업청은 육군이 운용하는 노후 리본부교를 대체하기 위해 최신 자주도하장비 도입을 추진해 왔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자주도하장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올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