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JW중외제약 출신의 영업 전문가 2인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인사는 구자억 종합병원본부대표와 심승식 상무보(수도권 종병사업부장)로, 각각 32년, 26년간 제약 영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구 대표는 ETC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실적과 리더십을 입증했고, 리바로젯의
장정결제, 액제‧산제에서 정제형으로 시장 재편 움직임한국팜비오, 19년 첫 알약 장정결제 출시 후 잇단 도전23년 태준제약 출시, 올해 대웅‧중외 등 6개 제품 허가
장정결제 시장이 기존 액상 위주에서 알약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 그동안 한국팜비오가 독주하던 알약 장정결제 시장에 후발주자들이 잇따라 진입하면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26일
비보존제약이 알약형 장정결 개량신약 비보락사정의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상은 대장내시경검사 전 장세척을 위해 비보락사정을 복용한 피험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평가변수인 헤어필드 청결 척도(Harefield Cleaning Scale)에서 활성대조약인 한국팜비오의 ‘오라팡정’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하며
한국팜비오가 증축한 충주공장 시설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단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승인을 받았다.
한국팜비오는 지난해 증축된 충주공장의 주사제와 내용액제 생산시설이 GMP 기준에 적합하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팜비오는 주사제와 내용액제, 그리고 프리필드시린지(PFS: 약물이 충전된 주사기) 제형까지 생
한국팜비오는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에서 장정결제 오라팡이 70세 이상 초고령자에게도 내약성이 우수하고 안전하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IMKASID은 대한장연구학회가 2016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 및 학자들이 장질환 연구·치료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11일~1
한국팜비오는 코오롱제약과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을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코오롱제약이 이탈리아 키에시(Chiesi)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도입한 오리지널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다.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은 국내 유일의 국소 스테로이드제 궤양성 대장염치료제다. 기존의 경구 스테로이드제의 항염증 효과는 유지하면서 전
중소제약사들이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 매출을 늘려 성장세를 강화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팜비오, 위더스제약 등 중소제약사들이 생산설비 확장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늘리거나 새로운 제형 생산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국팜비오는 350억 원을 투자해 충주공장을 증축하고 12일
동국제약과 한국팜비오는 21일 장 정결제 ‘오라팡정’의 병·의원 영업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오라팡정의 신규 거래처 발굴과 영업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오라팡정은 한국팜비오가 2019년 발매한 세계 최초의 OSS(oral sulfate solution) 정제형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다. 복
한국팜비오는 캐나다 제약사 에터나 젠타리스의 성인 성장호르몬결핍증(AGHD) 진단에 사용하는 신약 ‘마크릴렌’(성분명 마시모렐린)의 국내 독점 공급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성장호르몬결핍증은 인체의 여러가지 호르몬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 유년기에서 시작될 경우 저신장, 성장속도 감소, 심혈관계 장애, 동맥경화, 인슐린 저항성 등 과
한국팜비오는 연구개발부문에 채한국 부사장, 영업부문에 박홍순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제품 개발과 해외 라이선스, 영업 부문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채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한국쉐링(현 바이엘코리아), 한올바이오파마, 아주약품을 거쳐 에이징생명과학 및 바이오파머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재직
한국팜비오는 담석증 치료 및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콜정’을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
우르콜정의 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은 담석증 치료에 대표적으로 처방되는 성분이다.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간기능 개선과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과 같은 간질환치료제로도 사용될 수 있는 전문 의약품이다.
특히 담
한국팜비오는 미국 트리베나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한 정맥주사용 마약성 진통제 ‘올린비크주’(성분명 올리세리딘)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올린비크주는 중등도 및 중증의 급성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면서 기존의 약물들에 비해 부작용을 줄인 신약이다. 오피오이드 계열 치료제가 요구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
한국팜비오는 아랍에미리트의 의약품 유통업체 TADS에 췌장염 치료제 ‘호이콜정’ 200mg, 100mg을 긴급 수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호이콜정은 카모스타트메실산염 성분으로 만성췌장염이나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치료제이나, 최근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 침투 억제 성분 물질 연구에도 활발히 쓰이고 있다.
독일 괴팅겐 라이프니츠 영장류연
한국팜비오는 대장내시경하제 ‘오라팡정’이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라팡정은 대장내시경 검사 전 속을 비울 때 사용하는 장정결제로서 알약으로 된 세계최초 OSS(경구용 황산염 액제) 복합개량신약이다. OSS 제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저용량 장정결제 성분으로 안전성과 장 정결도가 우수해 미국 시장 점유율 6
한국팜비오는 SK케미칼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쏘메토’ 등 5개 비뇨기의약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마케팅에 합의한 제품은 쏘메토320mg연질캡슐을 비롯해 요로감염증 치료제 ‘모누롤산’, 간질성 방광염 치료제 ‘게그론캡슐’, 요석 전문 치료제 ‘유로시트라-케이서방정’, ‘유로시트라-씨산’ 등 5개 품목이다.
한국팜비오가 사세 확장에 따른 품목 및 생산량 증가로 충주공장 제조라인을 증설한다.
한국팜비오는 150억 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내용 액제 생산 공사를 마치고 신청 서류 준비 및 밸리데이션을 완료해 2021년 충주공장의 유럽연합(EU) GMP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주사제 시설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신제품의
한국팜비오는 신임 부사장으로 박홍진 약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박홍진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오츠카제약 임상개발사업부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한중일 임상 및 글로벌 임상을 진행했다. 한국산텐제약에서는 신제품 허가 및 허가등록(RA), 약물감시(PV)등을 담당했다. 한국팜비오는 박 부사장의 해외 허가등록 및 임상, 학술,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