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서울시와 자치구들이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시설공단을 비롯해 마포구, 동작구 등이 전통시장과 도심 명소 인근 주차장을 개방해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4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9일까지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57개소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한다
공단, 폭우‧폭염 대비 종합대책 본격 추진
서울시설공단이 기후 변화로 인한 기습 폭우와 장기간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시민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목표로 집중호우, 폭염,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공단은 우선 도로와 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 구간을 중점 관리
서울시설공단, 1.8km 구간 ‘매력정원’ 조성서울 첫 길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경관개선
서울시설공단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서울 진입로와 상습 정체구간에 사계절 꽃길인 ‘매력정원’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인천·김포국제공항 등에서 서울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경로인 강변북로 난지IC와 올림픽대로 개화IC, 그리고 상습정체구간인 반포대교 남
공단, 해빙기 맞아 내달까지 시설물 안전 점검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해 ‘안전 서울’ 만든다
서울시설공단이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
공단 운영 시설에서 지난해 181편 촬영역대 최다…K-콘텐츠 촬영 명소 거듭나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시설들이 영화, 드라마 등 K-콘텐츠의 주요 촬영지로 거듭나고 있다.
7일 공단은 현재 운영하는 시설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 등 총 181편의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는 공단이 촬영 현황 집계를 시작한 2013년 이후 역대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접수…대관료 무료
서울시설공단이 을지로 지하보도 구간에 운영 중인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무료 대관 신청을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공간 규모는 230㎡로 벽면에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A
21~25일 어린이대공원 ‘윈터랜드’ 개최
서울시설공단이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겨울 축제 ‘윈터랜드’를 개최한다.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윈터랜드’ 축제는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겨울의 따뜻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마켓, 겨울 놀이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7개 자동차 전용도로의 7일 내 시간대별 교통상황 안내
서울시설공단이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의 시간대별 예상 차량 이동시간을 알려주는 ‘소요시간 예보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공단이 2022년 도입한 ‘교통정체 예보서비스’에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누리집
도심 소규모 공사 안전 확보 위해 시스템 개발내년부터 공사 현장 본격적 도입 및 활용 예정
서울시설공단이 도심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공사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활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적 의무사항을 안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최다 우승팀인 전통의 강호 전북 현대의 강등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전북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북과 인천은 각각 11위, 12위로 올 시즌 최하위권에 머물며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두 팀은 현재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놓이며
서울시설공단이 청계천 지하에 설치된 유지용수 관로 정밀안전진단에 수중드론을 도입해 과학적·체계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16.85km 길이의 유지용수 관로 중 노후화된 중랑천 하부 250m 구간 내부 정밀안전진단에 GPS·고성능 카메라 등의 측정 장비를 장착한 수중드론을 시범 적용한 바 있다.
공단은 수중드론을 활용해 횡
올해의 전문대인상에 영화 ‘범죄도시 2·3’의 이상용 감독이 선정됐다. 한국영상대 영상연출과를 졸업한 이 감독은 ‘멋진 하루’ ‘불신지옥’ 연출부, ‘범죄도시' 조감독 활동에 이어 데뷔작인 ‘범죄도시2’와 후속작 ‘범죄도시3’ 모두 1000만 관객 기록을 세웠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0일 이 감독을 포함한 ‘2023년 전문대학인상’
“우리 손주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경기를 처음 관람한 후 축구선수를 장래희망으로 정하고 행복해하고 있어, 대견하기도 하고 벅차기도 합니다.” -올해 K리그 경기에 초청된 한 아이의 할아버지
서울시설공단이 올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스포츠지원 활동에 1000명의 참가자를 지원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고척돔, 서울
서울시설공단은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문화공연 개최 시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석 별도 예매’ 규정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공연 시 휠체어석 별도 예매’ 규정은 향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등 문화공연 개최를 희망할 경우 공연기획사 등 대관희망 업체가 반드시 휠체어석 별도 예매를 진행해야만 대관 허가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이번 제도는
을지로·종로 등 25개 지하상가 600개 점포 대상70세 이상 고령 상인 대상 장마철 전기점검 시행
서울시설공단이 을지로·종로·강남 등 서울 시내 25개 지하도 상가 임차인 중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영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전기 안전 집중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7일 공단은 올여름 많은 비가 전망됨에 따라 전기설비 자체점검이 쉽지 않은 70
서울시가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2023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은 지하도상가 점포들이 지상으로 올라와 시민과 직접 만나는 문화축제형 프리마켓으로,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시립장사시설인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화장로’ 1기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스마트 화장로’는 공단이 민간업체와 협력해 개발한 제품으로 IoT기술이 적용됐다. 화장 시작단계부터 종료까지 화장로 내부의 가스, 공기, 압력 등을 조정해 연소상태를 적정하게 유지
#. 10여 년 전 걸어서 갔던 월미도를 평생 다시는 못갈 줄 알았는데, 휠체어를 타게 된 후 다시 오게 돼 너무 감격스러웠고, 이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서울시와 공단에 감사하다. -지난해 12월 친구들과 인천 월미도를 다녀온 장애인 A 씨#. 아이가 염색체 이상으로 2년간 병원치료에 전념해 가족들 모두 간병활동으로 지친 상태에서, 아이가 그토록
서울시설공단은 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진 염화칼슘, 미세먼지 등 각종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하기 위해 실시한다.
공단은 하루 평균 60여 명을 투입해 자동차전용도로의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교통안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대공원 후문 조성…다음달 착공 7월 개장 예정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 구성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시설이 생긴다.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시니어파크'를 다음달에 착공해 7월 초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대공원 후문 안쪽에 위치한 운동공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