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한국비용편익분석연구원은 검역본부의 의뢰를 받아 돼지고기ㆍ닭고기ㆍ계란 등 일반 축산물의 10%를 무항생제 축산물로 대체한다고 가정할 때 이로 인한 사회 후생 증가분을 산출한 결과 축산물 전체 판매 규모가 1418억원이나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21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식품업계에서도 무항생제 인증 제품을 앞다퉈...
1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찌개류 HMR 1인분(한 끼)에 든 나트륨 함량이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두끼 이상 찌개류 간편식을 섭취하면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을 초과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이는 경희대 조리ㆍ서비스경영학과 정라나 교수팀이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미국육류수출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소고기 축산 지속가능성’ 세미나에 참석한 플레이스 박사는 “미국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소에서 직접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체 배출량의 2%에 불과하다”며 "소에서 직접 배출되는 온실가스란 소의 트림에서 배출되는 메탄 가스와 분뇨에서 배출되는 메탄 가스 및 이산화질소를...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와 나무온 대표이사를 각각 지냈다.
박영범 농해수비서관은 1965년새으로 성수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농업경제학과에서 학·석사를 취득했다. 사단법인 국민농업포럼 이사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홍승아 여성가족비서관은 1961년생으로 부산 혜화여고,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이화여대에서 여성학...
해당 과제는 일동제약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기질적 원인 없이 반복되는 복부팽만감, 복통과 함께 설사, 변비 등 배변습관의 변화를 동반하는 만성적 질환으로 최근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의 잠복기가 2년에 달한다거나 여성이 한번 감염되면 몸에서 없어지지 않아 나중에 임신해도 소두증 아기가 태어난다거나 유전자변형(GM) 모기가 옮긴다는 내용은 모두 근거 없는 괴담입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주최로 29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의 발제자로 참여한...
호두과자 안에 들어있는 호두는 대한영양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OUM)에서 ‘면역력 증강 식품 10가지 플러스 원’으로 선정됐으며, 하루 한 줌의 견과류 섭취가 심장병 유발률을 약 30%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또한 호두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뇌기능을 돕고 기억력 상승은 물론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조영빈 연구관팀이 수도권 732가구(소비자패널)가 4년간(2009년 12월∼2013년 11월) 10대 과일을 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인 과일류 소비행태 및 직거래 효과 분석은 ‘한국식품유통학회 동계 학술발표논문집’에 소개됐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한국인은 사과를 사는데...
견과류는 대한영양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발표한 ‘면역력 증강 식품 10가지 플러스 원’ 가운데 한 가지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 E, 셀레늄, 단백질이 들어있다. 이 가운데 셀레늄을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 덕분에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특히 노인들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소비자연맹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7월 소비자연맹이 20대 이상 성인 남녀 270명(남 130명, 여 1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2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응한 270명 중 23%(62명)는 저도수 소주를 마시면서 음주량이 ‘약간 늘었다’, 14.4...
사단법인 한국식품 커뮤니케이션포럼의 조사 결과 20대의 조식 결식률은 44.9%, 30~40대는 22.5%, 50대 이상은 9.7%로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아침을 거르는 인구가 늘고 있다.
아침식사를 거를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매일 아침 밥과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지만 시간에 쫓겨...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음식 속 콜레스테롤 보다 탄수화물과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김상현 서울대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주관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지방만큼이나 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상현 교수는 “미국...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최재욱 교수팀은 대한의사협회지 최근호에 발표한 메르스 관련 특별기고 ‘한국 메르스 감염의 역학현황과 공중보건학적 대응 조치 방향’에서 이달 11일 기준으로 메르스의 RO는 4.0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감염력을 6배 이상 웃도는 결과로, 다만 이 수치는 현재까지 알려진...
이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성지 순례를 위해 17명의 일행과 함께 지난해 3월15∼28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남성(54)은 같은달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온 지 6일 만인 4월4일 첫 증상인 ‘불편한 느낌(feeling unwell)’을 보였다.
그래서 7일 클리닉(의원급)을 방문해 치료받던 이 남성은 기침이 나고 호흡이...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Q씨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중동 출장 도중 회의만 했다”며 낙타와의 접촉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다. Q씨가 사실대로 증언했다고 가정하면 그가 어떻게 메르스에 감염되게 됐는지, 즉 감염 경로를 밝히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메르스의 경우 낙타와 직접...
반면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이자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이재갑 교수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주최로 열린 메르스관련 간담회에서 "메르스 발생 병원이 일반인이게 노출될 경우 중요한 치료를 앞두고 있는 해당 병원 내 입원환자들이 크게 동요할 수 있다"며 "(아직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많은...
현재까진 메르스가 지역사회 내에서 번지는 양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3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주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메르스 발병 현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천병철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도 “2003년 사스 발생 당시 홍콩에서는 감염자의 20%가 의료진일...
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연세대 간호대 이정열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8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2012년)의 원자료를 분석해 중학생들의 성 경험률과 성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전국의 중학교 400곳(7만418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간호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조사...
한국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주최로 열린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최 위원장의 ‘이엽우피소의 독성 및 안전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발표 후 관련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패널로는 가천대 한의대 이영종 교수를 비롯,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평가원 정자영 독성연구과장이 참석했다. ‘가짜 백수오’ 논란 과정에서...
한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14일 이엽우피소의 독성과 안전성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한국독성학회 최경철 학술위원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식약처 식품안전평가원 정자영 독성연구과장과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등이 패널로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