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임대 감정평가가격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협회와 협업한다. 또 주거시설이 아닌 부속 커뮤니티시설과 물가상승분 등 합리적 가치상승으로 판단되는 요인도 적정 반영해 감정평가의 신뢰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동시에 국민 생활여건에 적합하고, 생애주기별 거주수요가 많은 곳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을 더욱 강화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직 회장 연임은 2002년 이후 22년 만이다.
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양길수 현 회장이 협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두 번째 임기는 3월부터 2027년...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가 전문자격사 최초로 전문직업 체험의 날을 진행했다.
협회는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충남 공주시 탄천면 소재 탄천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2023 감정평가사 전문직업 체험의 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화‧고도화되는 시대 변화에 맞춰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감정평가사...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10일 전북대학교에서 감동교실(감정평가사와 동행하는 감정평가교실)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감동교실은 올바른 부동산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 소외계층, 도서·농어촌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진행된 진로 체험 교육이다. 2018년 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 후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진로 고민과...
기존에 LH와 매도자가 각각 1인씩 평가사를 선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수 공공기관에서 활용해 공신력이 높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추천 제도를 도입해 평가업체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한다.
또 감정평가금액의 적정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사전심사, 한국부동산원의 사후 타당성 조사 등 2단계의 적정성 검증도 시행한다. 사후 타당성 조사...
감정평가액은 한국감정펵가사협회에서 추천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평가만 인정한다. 감정평가액을 부풀려 보증에 가입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임대사업자가 보증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 임차인의 구제방법을 구체화하는 등 임차인 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투명하고 적정한 가격을 책정하도록 주택가격...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부동산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상업무 관련 교육 및 정보 교류 △공사 시행 사업의 감정평가 적정성 여부 검토 및 공사 구성원의 보상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지원 △보상업무에 감정평가사의 참여...
문제가 감지되자 지난달 말부터 정부는 전세 보증보험 가입 때 감정평가 업무를 HUG에서 지정한 감정평가법인 40곳에서만 진행하도록 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이들 40곳을 추천했다.
또 보증보험 심사 때 주택 가격을 ‘공시가격의 140%→실거래가→감정평가’ 순으로 인정해 감정평가액을 우선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신축 빌라의 경우 평가액의 90%만...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전세사기 근절 및 안심전세 지원 감정평가 개선방안'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개선방안에는 △정부 대책 이행을 위한 지원방안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감정평가 특별 점검 △부적정 감정평가법인 업무 배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부적정 감정평가 방지를 위한 전례정보시스템 등록 의무화 △윤리교육 강화 및 자정 캠페인 △전세사기...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부동산원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정보 공유·개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8일 한국부동산원과 '상생협력 강화 및 정보공유·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정보시스템(LTIS) 등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정보의 상호 공유‧개방 추진...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14일 '제1회 감정평가 및 프롭테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 변화에 대응해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크업계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등 총 4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소액 투자...
감평사협회, ‘문서 탁상자문’ 금지했다 공정위 제재대법, ‘시정명령‧과징금 취소’ 판결한 원심 파기환송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회원들의 부동산 감정평가에서 ‘문서 탁상자문’을 금지한 행위는 용역 거래를 제한하는 것이어서 위법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문서 탁상자문이란 감정평가사가 현장 조사 없이 서류 검토만으로 추정가액을...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정평가 및 프롭테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 변화에 대응해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크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감정평가산업 발전 △감정평가와 프롭테크 상생 △부동산산업 활성화 방안 등...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지난달 30일과 이달 1, 8일 등 3일간 '기술·IP 가치평가 전문연수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연수 심화과정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IP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술·IP 가치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기술·IP 가치평가 사례(정성적, 정량적 분석) △가치평가 사례 평가 방법...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KB국민은행이 기존의 종이 감정평가서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감정평가서(종이 없는 감정평가서)로 대체한다.
양 기관은 감정평가서를 전자문서로 발급·보존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감정평가서 디지털화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감정평가사협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감정평가서...
KB국민은행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디지털 감정평가서’를 은행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감정평가서’는 종이가 필요없는 전자문서 형태의 감정평가서다.
디지털 감정평가서는 신속한 담보평가 및 대출심사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감정평가서 수신까지 2영업일이 소요됐지만, 디지털 감정평가서는 전자서명 및 전자적 송수신 방식으로 즉시...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IP가치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공정한 기술·IP가치평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전문연수를 통해서 감정평가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질 높은 기술·IP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1월 30일 한국프롭테크포럼, 프롭테크기업과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정평가산업과 프롭테그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생을 도모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부동산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상생·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감정평가-프롭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