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이 1980년 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나온 가장 멋진 하이브리드샷 주인공으로 평가됐다.
양용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1980년 이후 PGA투어에서 나온 최고의 샷’에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09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골프지존’ 신지애(25ㆍ미래에셋ㆍ사진)와 ‘골프천재’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성사될 것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가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파타야올드코스(파72ㆍ6469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의 관심사는 뭐니 해도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탁구여제’ 현정화와 함께하는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 현정화 편’을 오는 26일부터 5주간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이자 한국마사회 탁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는 현정화는 선수 시절 세계 선수권 대회 그랜드 슬램(단식, 복식, 혼합복식,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