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정치가 왜 필요한지,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고 살라”며 “권력 놀음하느라 즐거울지 모르겠지만, 그 권력 놀음 뒤에 수없이 많은 사람이 가족들의 손을 잡고 죽느니 사느니 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국
이스라엘ㆍ레바논 전쟁 취재로 납치돼7년 가까이 고문 겪다가 풀려나
1980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특파원이 21일(현지시각) 별세했다.
AP는 이날 앤더슨 전 특파원이 뉴욕주 그린우드 레이크에 있는 자택에서 운명을 달리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사망 원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받은 심장 수술에
인터넷 여론 조작 재상고 사건…대법,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유죄’
‘댓글 공작’ 혐의로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명박 정부 시절 기무사령관이었던 배 전 사령관이 기무사 하사관들과 공모해 인터넷상 여론조작 활동 등을 하는 과정에서 기무사 실무담당자들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했다는 직권남용
尹, 李 추경논의 대선후보 회동 제안 사실상 거절이재명 "구태정치에서 벗어나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추경 논의를 위한 대선 후보 긴급 회동'을 사실상 거절하면서 "앞으로는 하자면서 뒤로는 못하게 막는 이중플레이, 구태정치에서 벗어나길 원했고 앞으로 그러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성동구의
☆ 비킬라 아베베 명언
“나는 다만 달릴 뿐이다.”
에티오피아의 황제 친위대 하사관으로 제17회 로마 올림픽경기대회 마라톤에서 하나뿐이었던 운동화가 낡아 신을 수 없게 되자 맨발로 달려 우승해 ‘맨발의 왕자’라 불린 마라톤 선수. 출전 한 달 전 맹장수술을 받은 그는 도쿄 올림픽에서도 2시간 12분 11초 2라는 기록으로 또다시 세계 신기록을 경
FCA코리아가 지프 랭글러 특별한 보디 컬러를 앞세운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2차대전 당시 전장의 전술기동차로 활약했던 지프의 명성을 바탕으로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사지 그린(Sarge Green) 에디션으로 거듭났다.
사지(Sarge)는 ‘하사관’이라는 뜻의 단어인 Sergeant의 줄임말로, 이름에 걸맞은 사지 그린(Sarge
그리스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전쟁은 냉혹한 스승”이라고 말했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여러 전쟁에서 승패를 가른 요인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위대한 장군이나 용맹한 병사를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돈’으로 승자와 패자가 나뉜 경우가 많다. 획기적인 전략·전술이나 우월한 무기체계 등의 요인도 결국 전쟁 외부에 있는 경제적 조건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4·15 총선 국방 부문 공약을 발표하고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스마트 정예 강군 육성으로 세계 5위의 국방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 간부 정년 연장, 예비군 훈련기간 단축 및 동원훈련 보상비 현실화, 군사보호구역 완화 등 방안도 제안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태국의 한 쇼핑몰에서 군인 1명이 총기를 난사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250㎞ 떨어진 나콘랏차시마시의 부대와 쇼핑몰 등에서 군인이 총기를 난사해 20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이 쇼핑몰에는 한국인 8명이 있었지만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고 주 태국 한국 대사관은 밝혔다.
군인 임용 결격사유를 판단할 때 소년범 시절 징역형에 해당하는 집행유예 기간은 제외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안종화 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퇴직 군인인 A씨가 제기한 퇴직연금지급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A 씨는 1983년 군에 입대해 그해 6월 단기복무 하사관
미성년자 때 저지른 범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더라도 하사관ㆍ장교 임용 결격 사유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선고유예나 집행유예를 받은 경우 장래에 자격에 관한 법령을 적용할 때 형의 선고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본다는 소년법 규정이 군인사법보다 우선한다는 판단이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최모 씨가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낸 퇴역 대상자
병사들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인 가혹행위를 한 군 간부들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직무수행군인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전방부대(GOP) 소속 중위 최모(26) 씨와 하사 김모(22) 씨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2016년 7월~2017년 3월 소대원 10
“뭐 돈 되는 것 없어요?” “그거 돈 되나요?” 이런 말 대신 “그거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건가요?”가 요즘 모든 의사 결정의 선택 기준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이왕 하시는 것 더 잘하시라고 ‘일자리 만들기 5요(要)’를 올리니 나랏일 하시는 분들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전 국민을 2 대 8의 법칙으로 보아서, 행복하게 일하는
산업은행은 16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7사단 모범 장교, 하사관 및 사병 30여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아이다'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2012년 5월 강원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7사단과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지원 및 교류를 통해 애국장병들을 후원하고 있다.
군부대 소재 지역축제인 '칠성
“돈 없는 사람이 돈 버는 방법을 배우는 데는 사마천의 ‘화식열전’이 최고이며 유일하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다. 지금 돈으로 약 3억 원이 없어 남성을 제거하는 처형을 받고 ‘돈 버는 비결’을 쓴 사마천은 말했다. “부(富)는 인물지야(人物之也)”라고. 다시 말해 인(人)과 물(物)이 부(富)라는 것이다.
“사람도 1000명 정도 모으면 얼마든지 돈
『최영진 대기자의 부동산 맥짚기』
최근 외국계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평택 미군부대 부근에 짓고 있는 미군용 임대주택을 분양받아도 좋으냐고 물었다.
그 친구는 조만간 은퇴를 한다. 노후대비를 위한 수익형 상품을 찾고 있는 중이었던가 보다.
이 친구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 봉급처럼 매달 꼬박꼬박 임대
황춘자 도시컨텐츠연구소 대표는 8일 오후 3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자서전 ‘직장맘 용산도전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에는 휴전둥이로 태어나 강인한 의지로 굴곡진 삶을 이겨내 온 이야기를 담아냈다. 안에선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살면서 밖에서는 말단에서 지방 공기업 최초 여성 임원에 오르기까지 평범치 않은 여성 직장맘의 스토리다.
황 대표는 여
국세청은 25일 거액의 국세를 체납한 개인 1천526명과 법인 700곳 등 2226명(곳)을 홈페이지(www.nts.go.kr)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공개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넘은 국세가 5억원 이상인 경우로, 총 체납액은 3조7832억원에 달한다. 1인(업체)당 평균 17억원이다.
공개된 정보로는 체
중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를 운영하면서 여성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한 것은 물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반(反)인륜적인 만행을 저질렀음을 증명하는 사료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는 일본의 패전일(8월 15일)과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기념일(9월 3일)을 전후해 중국이 일본을 향해 '역사 총공세'에 나섰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
1. 네이비 야드
2일(현지시간) 총기사건이 발생한 미국 수도 워싱턴 D.C 소재 해군복합단지(네이비 야드)가 이날 구글 검색어 1위에 오름. 이날 해군 대변인 페드로 로드리게즈 하사관은 “해군복합단지 건물 내에서 총격이 보고돼 건물을 폐쇄했다”고 밝힘. 이에 CNN방송은 이번에 총기사건이 발생한 장소가 지난 2013년 당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
살기 좋은 도시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무엇보다 공원이 많은 도시에 호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리라. 크거나 작거나 수목으로 푸른 공원을 다수 내장한 도시. 그게 진취적이고 이상적인 도시이지 싶다. 도시에 넘치는 건 재화, 그리고 재화를 축적할 기회만은 아니다. 소음과 풍문, 두통과 우울증이 덩달아 서식한다. 공원은 이 부정적인 증상을 씻어주는 갸륵한
지지난해엔가 가을에 갔던 연천은햇살이 바삭하고 고요했던 산하가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이번에 찾아간 봄날의 연천은 조금 달라진 기분이다. 충분히 봄날인데도 바람이 차서 자꾸만 옷깃을 여몄다. 더구나 휴전선과 가까운 최북단이라는 이유로 사진 한 장 담아보지 못한 채 느낌이 확연히 달랐던 봄바람을 맞으며 산을 내려왔다.
마침 전방 마을의 주민께서
정유년인 올해는 정유재란(1597.1~1598.12) 발발 420주년이다. 임진왜란으로부터는 427주년.
임진왜란이 치욕의 역사였다면, 정유재란은 왜군이 충남 이북에 발도 못 붙인 구국승전의 역사다. 그 전적지는 진주, 남원, 직산 등 삼남지방 곳곳에 있지만 옛 자취는 찾기 어렵다. 뚜렷한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은 왜군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농성하던 성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