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광주·경기·충북·충남·전남·경북·경남 7개 시·도에 재난대책비 245억2000만 원을 우선 교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난대책비는 재난지원금 지급과 공공시설 복구에 사용되는 재원이다. 정부는 일반적으로 피해 규모를 확정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한 이후 재난대책비를 일괄 지원하나, 이번에는 전국단위로 큰 피해가
공영홈쇼핑은 이종원 대표이사 공동대행이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협력사 ‘김정규자연건강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수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수해를 입은 협력사를 위해 온라인 몰에 ‘수해지역 특별관’도 개설했다. 약 50개의 협력사 상품을 판매하며, 내달 5일까지 상품 구매 시 10% 적립금을 증정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과 포천시 등 경기북부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GH는 2023년에도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종선 GH 사장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
광주·전남에 맞춤형 지원을 위한 12·29여객기참사 피해지역 경제회복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2·29여객기참사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24일 열고 피해지역인 광주‧전남의 실효성 있는 경제회복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6월 30일 시행 예정인 12·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SK매직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에 공기청정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K매직이 영남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공기청정기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산불로 인해 심각하게 악화한 공기질로 기본적인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한
동아오츠카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와 문경시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5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을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재난사태가 선포되고, 지역사회가 피해 복구와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
동아오츠카는 희생자에 대
은행연합회는 최근 울산·경북·경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의 긴급복구와 피해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피해시설 복구비용, 긴급 주거시설 및 구호물품 지원비용 등으로 사용된다.
조용병 회장은 “최근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는 전국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울산·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쉼터 △긴급구호품 및 이동식 급식 △세탁 △목욕차량 △소방관 등 구호인력 지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2억9400만 원 상당 농수산물·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곳이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에게 필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5일 전북 완주군을 비롯해 충남 논산시·서천군, 충북 영동군,경북 영양군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LH는 호우 피해지역에 대해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약 2억 원 상
전국에 집중호우로 수십 명의 사망·실종자와 1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국책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등 금융권이 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에 나섰다.
KDB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청·경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
KDB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청 및 경북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 상황의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연이은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인플레이션이 올해에도 지속할 전망이다. 당면한 위기 극복 차원에서 제한적이나마 국민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및 전기요금제도 관련 의견서'를 통해 전력산업기반기금(이하 전력기금) 부담금 요율 인하, 전기요금 부가가치세율 한시 인하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21
유통업계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집중 호우 피해로 고통을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11일 경북ㆍ강원 지역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족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아동들의 심리치료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경북ㆍ강원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비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주금공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 등 총 3000만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이번 산불 피해
쌍방울그룹은 8일 경북 울진ㆍ강원도 삼척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1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긴급 구호 물품은 성인부터 소아, 언더웨어부터 아웃도어까지 쌍방울그룹 관계사의 전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임시 시설에 거주하는 만큼 위생과 추위에 취약할 수 있어 속옷, 내의 등의 의류뿐만
신세계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이날 제공할 예정이다
교원 그룹이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굿프랜드 유치원에서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한 교원그룹 ‘웰스 아이클린 캠페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극, 율동, 미술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 심각성 인지와 위생적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의 위험성을 전파하고, 이를
與 '대장동방지법' 가속…"정기 국회 내 처리" 강조 "국힘, 비판하더니 태도 변해"野 '이재명 비리 방지법'으로 진상조사 촉구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개발사업 조사 압박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여야 간 입법 정쟁화로 번지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이 개발이익환수제를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하자 국민의힘은 지방행정농단 조사를 담은 특별법 발의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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