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세계보건기구(WHO)가 2025년 개정한 필수의약품목록(EML) 및 소아필수의약품목록(EMLc)에 자사의 덱세릴® MD크림과 동일 조성 제형이 신규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WHO 필수의약품목록은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WHO가 약 2년마다 개정·발표하는 목록이다. 1977년 처음으로 발간
프랑스 제약사 피에르파브르의 바르는 의료기기 '덱세릴 MD(Medical Device) 크림'이 한국에 상륙한다.
피에르파브르 코리아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덱세릴 MD크림(이하 덱세릴)의 국내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덱세릴은 피부 건조증 징후 및 증상 치료를 위한 피부보호 의료기기 크림으로, 전 세계 5
유럽 약국 화장품 1위 기업인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PFDC)이 지난 2월 한국 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영업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PFDC는 2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말 유한양행과 판매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3월 하순부터 영업 및 마케팅에 직접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PF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