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국제항공우주품질그룹(IAQG)에서 제정한 항공우주산업 품질경영시스템 AS9120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S9120 인증은 항공우주 부품의 보관 및 유통 품질을 보증하는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제품안전, 리스크 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관련 법규와 고객 요건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으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인증
친환경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카본이 5162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3693억 원)의 139.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한국카본은 대규모 신규 수주를 잇따라 달성했다. 지난 16일에는 공급 변경 계약 체결로 수주 규
친환경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카본이 유리섬유 및 탄소섬유 직물, 프리프레그 제조기업 한국신소재를 흡수 합병해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합병 기일은 9월 30일이며, 합병법인인 한국카본의 상호명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될 예정이다.
한국카본은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용 단열재 등 친환경 복합소재를 생산하고 있
도레이첨단소재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경북 구미4공장에 연산 3300톤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증설 라인에서 생산하는 탄소섬유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과 항공 우주, 풍력 발전 등 첨단 산업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증설로 연산 8000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도레이첨단소재가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전북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PPS 수지가 ISCC PLUS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PPS 수지는 식물성 바이오나프타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제조한 원료를 사용했다. 기존의 PPS 수지와 같은 물성을 가졌다.
ISCC PLUS 인증은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 정책 기준으
코스피는 지난 한 주(6월 9~16일)간 15.37포인트(0.58%) 내린 2625.79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4766억, 3697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8077억 원 순매수했다.
샘표·샘표식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소식에 ‘급등’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샘표로 지난주
애경케미칼이 전기차 소재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1시 33분 현재 애경케미칼은 전일 대비 15.08%(2920원) 상승한 2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애경케미칼은 앞서 5일 탄소섬유 기반의 프리프레그와 전기차 내장소재인 SMC를 활용해 전기차 경량화를 위한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친환경 탄소섬유인 SMC
탄소복합재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탄소복합재(프리프레그)의 국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인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은 7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의 ‘산업전략 원탁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조문순 회장은 “절충교역사업ㆍ인증비용 지원 프로그램 등 해외 품질인증에 대한 정부 지
코오롱그룹 복합소재센터는 13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복합소재 전시회 ‘JEC ASIA 2019’에 참가해 한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Material to Module’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회사의 대표 첨단소재인 아라미드 섬유를 비롯한 원소재와 중간재, 이를 활용한 복합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오롱플라스틱의
아진산업이 탄소섬유 중간재 국산화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대상이 탄소섬유 분야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으며, 아진산업이 탄소섬유 중간재를 국산화하고 있어서다.
18일 아진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탄소섬유 중간재인 프리프레그를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 연구 과제명은 ‘성형성이 우수한 일체형 올레핀계
복합소재분야 기업 한국카본이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한 풍력용 탄소섬유 소재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한국카본은 ㈜휴먼컴퍼지트와 두산중공업의 풍력발전기에 적용되는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연간 30세트의 탄소섬유 발전기를 전략물량으로서 확보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양사의 이번 계약은 이 중 7세트에
한국카본이 고성능 레이싱카를 제작하는 대학생들과의 협력에 나섰다.
한국카본은 국민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 ‘국민 레이싱팀’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소재 공급 및 기술 자문에 대한 협력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한국카본은 국민대 KORA를 방문해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동아리의 전반적 활동 및 올해 5월 미국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등 SK그룹 형제 경영진 네 명이 자동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최근 정유·화학 계열사들을 통해 자동차 소재 등 관련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는 SK그룹의 미래 사업 전략과 맞닿아 있다. SK그룹은 올
한국카본이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에서 혁신적 기술 개발의 성과를 공개한다.
한국카본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JEC 아시아 2018(JEC Asia 2018)’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카본은 복합소재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를 비롯해, 항공, 건축, 레저스포츠, 풍력발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
SK케미칼이 탄소복합소재로 자동차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SK케미칼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JEC Asia 2018 국제 복합재료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의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Asia 2018에서 SK케미칼은 ’압축성형용 급속경화 프리프레그’(PCM, Prepreg Com
정밀 코팅 기능성 신소재기업 GRT(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가 IT 산업용 필름 코팅 장비 전문업체 인수를 추진하면서 중국 현지 진출을 강화한다.
17일 GRT에 따르면 이 회사는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해 이달 23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발표한다.
프로템으로 GRT는 51% 지분 취득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사업에 대한 것이 주요 내용이
SK케미칼 탄소복합소재(프리프레그) ‘스카이플렉스®’가 차량 경량화의 미래를 보여줬다.
SK케미칼은 지난달 화성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16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SK케미칼의 스카이플렉스®를 적용한 차량이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KUST(Kookmin University Solar car Team)의
효성이 총알도 못 뚫는 방탄 판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효성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 2015’에서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가 적용된 세계 최대 규격의 방탄 판넬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방탄 판넬은 유리 섬유, 아라미드 섬유, 탄소 섬유 등에 ‘레진(Resinㆍ수지)’을
한화첨단소재는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차량경량화 범퍼 빔용 열가소성 아라미드 프리프레그 제조기술’로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수여하는 NET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대한 국가인증 제도다. 이는 지난 4월 차량용 하이브리드타입 프런트 범퍼 빔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