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는 국내외 9개 벤처캐피탈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35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한리버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신영증권-BSK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자가 참여했다. 여기에 KB증권-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군인공제회는 올해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20개사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 블라인드 펀드 위탁 운용을 통한 수익 제고와 신규 투자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군인공제회는 국내 사포먼드(PE) 및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8월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지난달까지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평가위원회, 운용사 실사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한국산업은행(KDB) 및 알보리즘으로부터 총 108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 올해 9월 1차 클로징된 261억 원에 더해 시리즈C 유상증자 금액이 총 370억 원 규모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총 830억 원을 넘어섰다. 국책금융기관의 참여에 따라 뉴라클제네틱스의 코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총 261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해 혁신신약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이번 투자금을 포함해 총 725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아이비케이캐피탈-나이스투자파트너스, 세븐
이연제약이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의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이연제약은 뉴라클제네틱스의 261억 원 규모 시리즈C 유상증자에 참여, 기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넘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뉴라클제네틱스가 개발하는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치료제 시장은 2023년 기준
전문가 연결 플랫폼 기업 크몽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국내 전문가 매칭 기업 중에서는 사실상 첫 상장 도전으로, 회사는 테슬라 요건을 통한 특례상장에 나선다. 특례상장은 당장의 이익 규모보다 성장성과 사업모델 확장 가능성을 중시하는 만큼, 그간 크몽이 확대해 온 인공지능(AI) 활용과 기업간거래(B2B) 중심의 체질 변화가 심사 결과와
업스테이지는 국내외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한 6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AI 반도체, 파운데이션 모델, 애플리케이션 등 AI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투자중인 한국산업은행이 리드했다. 글로벌 AI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업스테이지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사업 실행력을 국내 AI 생태계의 전략적 자
구다이글로벌 CB 투자에 줄선 PE들"결국 뷰티도 유행, 유행 시들면 결국 실적에 타격""뷰티 기업 인수 검토조차 안 하는 하우스도 있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K뷰티' 업종이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다. 화장품은 물론 미용기기 기업들이 매물로 쏟아져 나오고, 이 기업들에 원매자(매수 후보)들이 줄을 서는 양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각각 500억 규모로 결성, 기존보다 규모 작아시리즈 A 전후 초기 바이오 기업에 투자 목적
정부가 결성하는 5·6호 K-바이오·백신 펀드가 이전과는 달리 초기 바이오 기업 투자에 집중한다. 기존 펀드가 임상 2~3상 단계의 성장 기업에 주로 투자했다면, 이번에는 시리즈A 전후 단계의 기업에 자금을 집중해 바이오 생태계의 뿌리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4일 AIA생명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연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촹 대표 앞으로 3년간 더 AIA생명을 이끌게 된다.
촹 대표는 멀티채널 영업 강화 및 차별화된 고객 중심 전략을 통해 AIA생명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임기동안 AIA생명은 자
K바이오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수출뿐 아니라 최근 주목받는 ‘뉴코(NewCo)’ 형태의 딜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아울러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바이오산업과는 경쟁보다 공생의 관점에서 협력해야 글로벌 시장과 격차를 줄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끌어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1000억원 규모’ 4호 펀드, 조기 투자 위한 최소 결성액 달성 1‧2‧4호 누적 결성액 3866억원…20개 기업에 928억원 투자투자 가뭄 속 단비…투자 유인책과 운용사 지원책 지적도
정부가 바이오산업의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조성한 ‘K-바이오·백신 펀드’가 반환점을 돌았다. 현재까지 1‧2‧4호 펀드를 통해 약 4000억 원의 자
4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뤼튼테크놀로지스, 온다, 메디쏠라 등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83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1080억 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추가 투자 유치에는 신규로 참여한 굿워터캐피탈이 리드 투자자로 나섰다. 기존 투자사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시작된 국정혼란이 제약·바이오 업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올해 내내 이어진 투자심리 위축과 원화가치 하락세가 심화한 것은 물론, 정부가 약속한 각종 지원책도 멈춰설 위기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당장 이달 출범 예정이었지만,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중단과 국무위원 총
10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엔테로바이옴과 엠크래프츠, 아이젠사이언스, 쿠키플레이스 등이다.
△엔테로바이옴
장내 극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및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엔테로바이옴은 프리 시리즈C 브리지 투자를 완료했다.
엔테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중 질환과 인과관계가 밝혀진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피칼리박테리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가 1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메디톡스벤처투자와 신규 투자자인 프리미어파트너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스케일업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고려대학교 강재우 교수 연구팀이 의생명 AI 국제경연대회에서
10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모니터코퍼레이션과 리솔, 새벽네시, 나노일렉트로닉스 등이다.
◇모니터코퍼레이션
의료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모니터코퍼레이션’이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UTC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등이 주도했다.
모니터코퍼레이션은 분당서울대병원 영
9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슈퍼브에이아이와 메디웨일, 퓨쳐스콜레, 23세기아이들 등이다.
◇슈퍼브에이아이
비전 인공지능(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135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2026년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두산인베스트먼트, 현대차그룹,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삼성넥
저분자 혁신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이하 티씨노바이오)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가 27일 혁신항암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뿐만 아니라 신규 저분자 혁신항암제에 대한 공동연구 추진을 통해 글로벌 바이
한국IR협의회는 13일 헥토이노베이션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이며 실적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본인인증 및 보안 서비스 전문업체다. 2023년 연간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정보기술(IT)정보서비스 32.2%, 핀테크 48.7%, 헬스케어 18.6%, 기타 0.5%를 기록했다.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