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4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제휴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물산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퓨처스케이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공모를 통해 미래 혁신을 설계해 나갈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퓨처스케이프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PoC(Proof of C
건설업계가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타트업을 지원해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9월 개최하는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기술엑스포는 최신 건설 트렌드를 소개하고 유망 기술 발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