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 말엔 백신 주사 잔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LDS(Low-Dead-Space) 주사기' 생산 기업 '풍림파마텍'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30명을 급파했다.
통상 40일 정도가 소요되던 금형 제작을 단 4일 만에 마치며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고, 1개월 만에 월 1000만 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대량 생산 체제 구축에 성공했다.
재계 관계자는 "당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또 국내 최초로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개발한 풍림파마텍은 700만불탑을 받았다.
정부 포상을 받은 무역유공자는 산업훈·포장 65명, 대통령 표창 77명 등 모두 597명이며 수출의 탑을 받은 수출기업은 총 1573개사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측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경제단체에서는 구자열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세계 최고 수준의 최소 잔여형(LDS) 백신용 주사기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풍림파마텍’은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 수요가 급증했던 지난해 말 삼성전자에서 긴급 지원을 받아 단 4일 만에 금형 제작과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고, 1개월 만에 월 1000만 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대량 양산 체제 구축에 성공했다.
사회적기업 두부과자업체 ‘쿠키아’는 스마트공장...
풍림파마텍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생산 경험 부족으로 백신주사기 대량양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중기부와 삼성전자는 풍림파마텍 지원을 위한 협업체계를 가동했다.
삼성전자는 기술 멘토를 투입하고,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패스트트랙(3개월→3일)을 통해 설비자금을 지원했다.
결과물은 매월 2000만 개 이상씩 백신주사기의 대량 생산으로 이어졌다. 일본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풍림파마텍이 보건 당국의 인증을 받지 않은 시설에서 주사기를 생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의료기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풍림파마텍이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증을 받은 제조소(본공장, 군산 소재) 이외의 소재지(신공장, 새만금 소재)에서 LDS(최소 잔여형) 주사기 완제품과...
최소 잔여형(LDS) 백신주사기를 개발한 풍림파마텍의 윤종덕 연구소장을 비롯해 직원 10명이 제1호 ‘이달의 한국판 뉴딜’ 인물 부문에 선정됐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제1호 ‘이달의 한국판 뉴딜’ 인물 부문 풍림파마텍 직원들의 수상은 중기부의 추천에 따라 이뤄졌다.
‘이달의 한국판 뉴딜’은 기획재정부ㆍ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LDS 생산업체 4곳 중 풍림파마텍, 신아양행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4월 기준 국내 1일 LDS 생산량은 80만 개 이상으로, 국내 수급에 문제가 없어 해외 수출이 가능하다.
정 추진단장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이 불안정하고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도 범정부적인 역량을 동원해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는 노력을...
8cc의 식염수를 섞어 만들고 0.3cc씩 접종하게 돼 있다. 일반 주사기로는 1병 용량으로 5명분밖에 쓸 수 없다.
최소 잔여형 주사기란 피스톤과 바늘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도록 특수 제작해 버려지는 백신을 최소화한 특수 주사기다.
국내 제조사인 두원메디텍과 신아양행이 질병청에 납품했으며 풍림파마텍이 미국 수출을 앞두고 주사기를 우리 정부에 기부했다.
풍림파마텍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이는 특수(LDS) 주사기를 개발했다. 일반 주사기로는 1병당 5회분(명)까지만 주사할 수 있지만, LDS 주사기는 1병당 6회분(명) 이상 가능하다. 주사 잔량 손실을 대폭 줄여 코로나19 백신을 20% 추가 증산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아 미국(1억8000만 개), 일본(8000만 개) 등...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군산에 위치한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생산업체 풍림파마텍을 찾아 "글로벌 제약회사와 의료선진국들까지도 LDS주사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 왔는데, 백신 접종의 필수품인 주사기의 중요성과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문 대통령은 이날 ㈜풍림파마텍, ㈜신아양행, ㈜두원메디텍 등 LDS 백신주사기 생산업체 경영진과 백신주사기 생산공정 효율화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을 만나 주사기 생산상황을 점검했다.
LDS 백신주사기는 코로나19 백신 1병당 5회분까지 주사할 수 있는 일반주사기와 달리 1병당 6회분 이상 주사할 수 있어서 백신을 20...
풍림파마텍은 이달부터 LDS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월 1000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양산 체계를 구축해 생산에 나선다. 풍림파마텍 주사기는 미국 제약회사의 최소주사잔량 등에 대한 성능 테스트를 통과했고, 성능 요구 조건도 충족했다. 스마트공장 구축은 삼성전자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 공장 프로그램에 따른...
김 처장은 이날 두원메디텍, 성심메디칼, 풍림파마텍 등 국내 주사기 생산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LDS 주사기의 대량 생산 및 수급을 위한 설비 투자, 해외수출 등의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식약처는 해외 수출 시 국가별 인증절차나 구비서류에 대한 컨설팅 등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식약처는 LDS 주사기의 국내 신속한 수급을 위해...
중기부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풍림파마텍에 스마트공장 설비를 구축, 월 1000만 개 이상의 백신용 주사기를 공급하게 된다. 이어 오후에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중기부 내에서는 박 장관이 물러나게 되면 후임 장관으로 누가 올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후임으로는 강성천 현 중기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차관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을...
풍림파마텍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으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 대량 양산에 나선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풍림파마텍은 최고 수준의 최소주사 잔량(LDS(Low Dead Space) 4μL) 기술이 적용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월 1000만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2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앞서...
◇셀트리온, 국산 1호 '인슐린 펜형 주사제' 개발 착수 = 셀트리온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풍림파마텍과 함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맞춤형 진단 치료 제품' 개발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인슐린 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임상 등을 맡고, 풍림파마텍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셀트리온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풍림파마텍과 함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맞춤형 진단 치료 제품' 개발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인슐린 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임상 등을 맡고, 풍림파마텍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을 충진해 사용할 수 있는 자동 프리필드 펜형...
셀트리온이 풍림파마텍과 함께 인슐린 펜형 주사제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맞춤형 진단 치료 제품' 개발 국책과제에 의료기기 전문기업 풍림파마텍과 함께 최종...
특히 '중소벤처기업 채용관'에서는 금영제너럴, 풍림파마텍 등 30개 중소기업들이 현장 면접을 진행, 청년장병의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역을 앞둔 장병 2만여명과 채용 계획을 가진 대·중견·중소벤처기업 200여개사가 참여했다. △현장 모의면접 △찾아가는 공직설명회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