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열고, 풀뿌리 자치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시민이 주도하는 자치 실천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구·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단, 읍·면·동 주민자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20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난 20대 총선 지지율인 26.74%의 국민적인 열망을 복원하고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당권 도전 중인 안 전 대표는 이날 국민의당 광주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한 야당으로 다시 일어서고 미래형 스마트 정당으로 거듭나 정치개혁의 아이콘이 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
올들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전북지역 지방의원들의 일탈과 도덕적 해이가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
한 시의원은 로비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았다가 들통났고, 한 도의원은 자신이 속한 상임위 소속 여직원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슈퍼 갑질' 논란을 빚었다. 또 다른 도의원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전주시의회 김현덕(58) 의원은 토지 감
시민정치단체의 대표격인 ‘시민정치행동 내가 꿈꾸는 나라 (내꿈)’는 지난 21일 서울 문학의 집에서 시민정치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는 ‘4.11 총선과 시민정치운동의 대선 과제’였다.
‘내꿈’은 지난해 10·26 재보궐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당선에 기여했다. 이후 같은해 11월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