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주 주요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GS리테일, 고려아연, LG CNS 등 주요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 GS리테일은 수퍼마켓 점포 영업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졸, 초대졸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검찰이 푸르밀(舊 롯데우유) 신준호 회장을 연내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검찰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 일가는 지난 2007년 11월 대선주조 인수에 나선 사모펀드인 코너스톤 에쿼티파트너스에게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선주조의 주식을 담보로 제공했다.
이와 별도로 회사 자산을 담보로 제공키로 하는 약정도 한 것으로 알려졌
신준호 (주)푸르밀(옛 롯데우유) 회장 자택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부장검사 차맹기)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에 있는 푸르밀 본사와, 종로구 평창동의 신회장 자택,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대선주조 본사에 수사관을 파견해 회계 관련 장부 등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현재 신 회장 일가가 사돈기업인 대선주조
피겨스케이팅 스타 김연아(19)와 탤런트 한예슬(28)이 에어컨에 이어 음료광고에서도 맞붙었다.
김연아는 최근 기능성 과일 음료브랜드 ‘스무디킹’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음료 ‘비 화이트(Be white) 연아 스무디’를 내놓았다. 매입유업의 떠먹는 요구르트 ‘퓨어’ 모델로도 발탁됐다.
한예슬은 푸르밀이 내놓은 비타민 워터 ‘V12’와
홈플러스는 14일 여름 사은행사를 한 달 앞당기기로 하고 100일간에 걸쳐 '쿨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통 여름 사은행사는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열리지만 올해는 4월 부터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5도 이상 차이나는 등 일찍 찾아온 더위로 여름상품 구매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쿨 서머 페스티벌' 제1
시중에 유통되는 비타민음료 절반이상이 비타민C함량이 부족하거나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시중에 유통되는 비타민 함유 음료(32개사 43개 제품)를 수거해 비타민 C 함량 등을 검사한 결과 영양성분 표시에 비타민 C 함량을 표시하지 않거나 함량이 부족한 제품 등 21개사 23개 제품에 대해 품목제조정지 등